[뉴스센터] 추석 코앞인데 폭염주의보 확대…가을 태풍 전망도
지난 여름철 폭염을 참 견디기 힘들었는데, 9월 초순인 지금도 늦더위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아직 열대야가 나타나는 지역들이 있는 데다, 한낮 기온은 33도를 웃돌기도 하는데요.
여기에 태풍 소식들도 연일 들려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폭염과 태풍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오늘 비가 오는 지역들이 있는데 기온은 크게 내려가진 않은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열대야가 나타난 지역들이 있다고요?
9월 초순에도 폭염특보는 연일 확대되고 있습니다. 낮에는 여전히 땡볕 더위가 심한데요. 주말까지도 이런 더위가 기승을 부릴까요?
달력상으로 계절이 가을에 접어들었는데도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원인이 뭔지, 또 그럼 이런 늦더위가 언제까지 이어지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지난 여름철은 밤낮없는 더위로 많은 분들이 고생했는데요. 실제 올여름 폭염 지표들이 역대 1위를 나타냈다고요?
통상 역대 가장 더웠던 여름 하면 2018년을 꼽는데요. 올여름 더위와는 어떤 차이가 있나요?
비는 적게 내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실제로 전국 평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다고요?
최근 태풍도 꾸준하게 만들어져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11호와 12호 태풍 소식이 들리는데, 앞으로 경로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올가을 한반도를 강타할 태풍에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음 주에도 태풍이 만들어질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 어떻게 예상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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