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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폭염에 "가축 21만6천마리 폐사" 올해 여름 폭염으로 가축 21만6천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31일 기준 폭염으로 닭 19만9천 마리와 돼지 1만5천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폐사한 닭과 돼지는 전체 사육 마릿수의 각각 0.1%, 0.14% 수준으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축산재해대응반을 운영하고 환풍기 등 시설·장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추석 성수기 중 농협에서 마트 등에 납품하는 계란 공급량을 늘리고, 할인 쿠폰 발급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지이 기자 (hanji@yna.co.kr) #농식품부 #폭염 #가축 #폐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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