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수감자 교환 평가절하…"돈 준 거 아닌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에 수감된 미국인들을 석방하기 위해 돈을 지급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수감자 교환을 평가절하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SNS를 통해 "러시아와 포로 교환 세부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브리핑에서 수감자 맞교환 조건으로 러시아에 돈을 주거나 제재를 완화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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