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도 생존…남자양궁 모두 개인전 16강행
남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김제덕이 파리올림픽 개인전 16강에 올랐습니다.
김제덕은 오늘(2일) 새벽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벌어진 32강전에서 이탈리아의 페데리코 무솔레시를 6대4로 제압했습니다.
지난 도쿄올림픽 개인전 32강에서 탈락했던 김제덕은 올림픽 개인전에서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김제덕이 생존하면서 김우진, 이우석 등 남자대표팀 3명은 모두 16강에 올랐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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