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 122명…절반은 8월에 발생
최근 5년간 물놀이 사고 사망자 중 절반은 8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물놀이 사고로 122명이 숨졌으며, 이 가운데 48%인 58명은 8월에 발생했습니다.
장소별로는 계곡이 가장 많았고 수영미숙으로 숨진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는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수상 레포츠를 할 때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는 등의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makere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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