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선별진료소(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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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도 부천시는 A(20대)씨와 B(50대)씨 등 옥길동 주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가족 사이로 각각 지난 22일과 25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였으며 전날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가족 간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고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부천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22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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