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회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셧다운 되면서 여야의 정치 일정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여당 지도부는 물론 입법 수장인 박병석 국회의장까지 확진자와 직간접 접촉해 만일의 경우 9월 개막하는 정기국회 의사일정마저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초비상이 걸린 국회는 이날 여의도 의사당 본관과 의원회관, 소통관 등에 방역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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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김해연·이혜림>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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