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병역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있었던 가수 김호중이 다음 달 10일 입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김호중은 9월 10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되는데요.
그동안 김호중이 입대를 미루면서 입대 관련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지만, 병무청은 절차에 따라 입영 연기와 재검을 진행해 특혜는 없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김호중은 다음 달 5일 정규 1집 '우리가(家)'를 발매하고 5일 뒤 입대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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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황윤정·최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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