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 비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른 비수도권에 대한 방역 강화 대책이 오는 일요일 결정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수도권 환자가 국내 발생의 35.9%에 달한다며, 일주일 전 비중보다 10% 포인트 넘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4단계로 격상된 수도권은 이동량이 줄고 있지만,
비수도권은 지자체별로 방역 강화 조치를 하고도 이동량은 전주보다 4% 늘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각 지자체와 비수도권 거리 두기 단계를 3단계로 일괄 격상할지 등을 검토한 뒤 오는 일요일 방역 조치를 발표할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