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과열되는 '적통' 논쟁...與 과거 공방 '점입가경'

2021.07.2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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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오동건 앵커 , 강려원 앵커 ■ 화상중계 : 최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민주당 대선 주자 간 공방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격화하자 민주당 지도부가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았지만 오늘도 후보 간 때리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국민의힘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두고 이준석 대표와 친윤 중진 의원 간에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과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진]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민주당 상황을 짚어봐야 할 텐데요. 대통령선거는 사실 미래를 위한 투표다, 이게 모든 사람들이 공감을 하고 사실 유권자들도 그런 것들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로서 민주당의 모습은 한 14년 전 시계가 돌아간 것 같아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최진] 일단 다급하면 화가 납니다. 그러면 제일 손쉬운 방법을 택하는데 그 손쉬운 방법이 옛날 과거 찾아서 공격하는 거거든요. 그게 네거티브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아킬레스건이죠. 가장 고통스럽고 미묘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게 바로 네거티브인데 이번에 여실히 나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4.7재보궐선거 때 생태탕 공격처럼 과거를 집중적으로 네거티브를 공격하면 언론에서 많이 보도를 하기 때문에 당장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 나중에 득표율이나 표로 보면 별로 효과가 없는 게 바로 네거티브이고 마타도어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다급하면 화가 나기 때문에 이런 네거티브 공방을 한다는 분석을 해 주셨는데. 오늘도 대선주자들 간의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이른바 적통 논란 또 김경수 전 지사의 구속에 대한 책임론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세균 전 총리, 김두관 의원이 발언을 했습니다.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앵커] 지금 이야기를 들어봤는데요. 의도는 압니다. 의도는 어쨌든 판세를 흔들어야 되니까요. 그렇다면 경선과정에서 이게 효과는 어느 정도 있을까요? [최진] 그러니까 판을 아주 빠르게 크게 뒤흔드는 방법은 사람을 감정적으로 만들어서 적과 아군으로 딱 가르는 겁니다. 그게 제일 쉽거든요. 피아로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 상황입니다. 그래서 탄핵을 찬성했어, 반대했어. 이거야말로 완전히 적군, 아군으로 가르는 건데 그때 탄핵을 주도한 사람이나 세력은 한나라당과 같이 연합했던 것 아니냐, 적군하고 내통하고 손을 잡은 게 아니냐라는 식으로 몰아붙이기에는 가장 효과적인 전략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아마 탄핵에 대한 공방, 공략을 하는 모양인데 아마 저것도 마찬가지로 일시적으로는 상당히 효과가 있는 것 같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큰 효과는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이미 어떤 사람은 현 문재인 정부 들어서서 총리를 벌써 3년 가까이 한 사람이 있고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완전히 화학적인 작용을 만들어낸 상태이기 때문에 지금 와서 경선국면에서 다시 벌써 10년 전으로 돌아가서 적군, 아군을 가른다는 건 무의미하다고 저는 봅니다. [앵커] 이와 더불어서 또 나오고 있는 게 적통론, 내가 적통이다. 이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거든요. 민주당 적통 주장은 이게 효과가 있을까요? [최진] 그러니까 적자냐, 서자냐. 이거 아니겠습니까? 옛날 삼국통일시대로 하느냐면 성골이냐 진골이냐 아니면 육두품이냐 이런 논란인데요. 저는 이게 오늘날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저는 대단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재명 지사를 겨냥해서 많이 공격하지 않습니까? 당신 적통이 아니다라고 얘기하는 건데. 사실 이재명 지사가 정통으로, 정세균, 이낙연 두 후보에 비해서는 적통이 아니라는 건 사실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지지도 1위를 달려 왔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지금 또다시 강력하게 적통론을 제기한다고 해서 그게 또 큰 효과가 있을지. 오히려 내부적으로 상당히 감정적으로 갈라지는 분열을 심화시킨다는 점에서 민주당이 크게 보면 이건 저는 득보다도 실이 더 많은 공방이라고 봅니다. [앵커] 경선 과정이 더 길어졌잖아요. 이게 얼마나 지금 진행될까도 관심인데 오늘 이제 나왔던 얘기들을 좀 더 집중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김두관 의원이 오늘 라디오 방송에서도 얘기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을 향해서 연일 공세를 높이는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 김경수 지사의 판결이 최근에 나왔잖아요. 그것을 이용하려는 의도다, 이렇게 보시는지요? [최진] 저는 그것도 담겨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민주당 경선과정에서 한 달 넘었죠. 이 과정에서 가장 센 발언이라고 봅니다, 오늘 김두관 의원의 저 발언이. 그러니까 자책골을, 해트트렉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세 번의 자살골을 넣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노무현 전 대통령을 탄핵하는 데 앞장서고 주도하고 그리고 윤석열 전 총장을 대권주자로 띄우고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사법처리를 받는 데 원인제공을 했다는 건데 그야말로 완전히 추미애 전 장관에 대해서 아주 혹독하고 맹공격을 퍼부었는데 그건 김경수 전 경남지사를 지지하는 층이 상당히 있습니다, 경남지역에. 그리고 아시다시피 친문의 그야말로 적자죠. 그래서 다분히 방금 지적하신 대로 친문과 PK 민심을 다분히 겨냥한 전략적인 발언이라고 보는 거죠. 아주 센, 아주 강한 전략적 발언이라고 봅니다. [앵커] 노림수가 있었던 발언이다라는 분석이신데. 추미애 전 장관도 가만히 있지 않았습니다. 오늘 입장을 냈는데요. 일단 책임론에 대해서 추미애 전 장관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 들어보고 질문을 이어가겠습니다. [앵커] 이렇게 대응을 했습니다. 열린 편안한 반응을 보였어요. 그러면서 오늘 1호 공약이 나왔습니다. 지대개혁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선명성을 가져오겠다. 나만의 색깔을 가져가겠다 이런 전략일까요? [최진] 일단 그 의도는 저는 좋았다고 봅니다. 국민들의 관심사인 부동산 부분에 대해서 특히 불로소득의 소득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저는 긍정적이고. 앞으로 후보들 간의 정책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점에서 저는 긍정적으로 정책 물꼬를 텄다고 보는데요. 다만 추미애 전 장관, 후보가 조국 사태부터 워낙 표현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싸움닭 이미지가 오랫동안 지속돼서 단기간 동안 이미지를 바꾸려면 이런 상당히 정책시리즈를 지속적으로 내는 노력을 보여야 될 겁니다. 상당히 많은 환골탈태의 노력을 세게 보여야 될 사람이 추미애 전 후보라고 봅니다. [앵커] 맏며느리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최진] 그건 옛날부터 맏며느리라고 얘기를 해 주는데. 적통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걸 잘 인정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고 그리고 경선 초기만 해도 맏며느리고 집안을 종횡무진 누비는 모습을 상당히 보여줬는데. 지금 오히려 적통으로부터 본인 표현에 의하면 아드님들로부터 마치 사면초가에 몰린 듯한 묘한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일단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공방, 적통론. 이런 것들이 경선 연기가 됐는데 그 기간 내내 이어지겠습니까? 아까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최진] 앞으로도 이어질 거라고... 이게 거세진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적통론이라든지 이런 걸 계속해 봐야 본인에게 오히려 실이 더 많을 거라고 보기 때문에. 다만 후발주자들이 뭔가 판을 뒤집으려면 방법이 세 가지가 있는데. 이를테면 네거티브는 사실 단기 효과고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그다음에 이후에 예상되는 합종연횡 이거 가능성도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오늘 본인들이 합종연횡 안 하겠다고 했는데 방법은 하나인데요. 국민들, 말하자면 유권자들의 가슴에 확 와 닿을 수 있는 감성전략을 써야 되는 겁니다. 엄청난 정말 국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어떤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내야 되는 건데. 하나 말씀드리면 미국 오바마 전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초기는 불리했지만 나중에 여러 가지 판을, 민심을 뒤집을 수 있었던 건 정치 심리학자인 데이비드 액설로드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민심을 표착해냈습니다. 그래서 그 공약이라든가 그 메시지를 존 파브로라는 작가에게 줍니다, 20대 중반의 작가에게 줬는데 존 파브로라는 작가에게 줬습니다. 그러면 오바마가 소화해서 국민들에게 메시지를 던졌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정치심리학적인 메시지 그다음에 멋진 글 그다음에 후보의 메시지 이런 게 삼박자가 이루어져야 되는 건데 아직 국민들 사이에서는 그렇게 어느 후보도 가슴에 와닿는 메시지를 띄우지는 못했다고 저는 봅니다. [앵커] 미래네요. 미래에 던지는 메시지네요. [최진] 그렇습니다. 미래이고 포지티브이고 앞으로 과거를 얘기하고 공격하고 하는 거기 때문에 아직까지 국민들은 미동도 하지 않고 오히려 언짢은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고 봅니다. [앵커] 어떻게 보면 시간이 있기 때문에 지금 사실 정책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정책에 관해서도 긍정적인 토론들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이제 야권 상황을 지켜보도록 할 텐데요. 민주당이 적통논란이 뜨겁다면 국민의힘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을 두고 이준석 대표와 친윤 중진 의원들이 충돌하는 모습입니다. 발언 준비해 봤습니다. 이 녹취 함께 들으시죠. [앵커] 최근 여러 윤석열 전 총장의 말들에 대해서 이준석 대표가 평가를 하면서 논란이 부추겨진 건데 친윤 중진의원이라는 말까지 나왔거든요. 국민의힘 내부에서 저런 상황이 벌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진] 그러니까 윤석열을 놓고 당내에서 서로 생각들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조금 전에 이준석 전 대표는 맛있는 닭갈비라고 그랬지만 그전에는 비빔밥의 당근으로 약간 폄훼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송영길 민주당 대표 같은 경우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버리기도 아깝고 하는 계륵이라고도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을 돕는 당내 국민의힘 중진의원들은 우리 동지 아니냐, 우리와 함께 갈 수 있는. 그런데 왜 보호를 해야 되는데 폄훼를 해야 되느냐라고 생각이 각각 다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윤석열 전 총장은 아직 지지율 추이를 보고 민심 투어를 하면서 추후 적당한 시기에 입당 시기를 결정하겠다, 이런 생각일 것 같아요. 이 앞에서 인터뷰를 할 때도 본인도 결정을 못해서 참모들한테 물어봤다는 거 아닙니까? 언제 내가 입당하면 좋겠느냐고. 그래서 저는 당분간 어차피 외부 민심 투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에게 맡겨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당대표 입장에서 이준석 대표는 답답하고 말이죠. 어떻게 보면 아쉽고 짜증도 나겠지만 새로운 정치실험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윤석열을 그대로 외곽에 돌도록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쉬우면 들어오는 거고 아니면 계속 가는 거고. 어차피 제3지대로 가거나 민주당으로는 가지 않을 거기 때문에 좀 더 밖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여유를 갖고 지켜보는 게 괜찮지 않겠는 생각입니다. [앵커] 답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최진] 그렇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앵커] 그런데 기다리기 힘든 이유가 지지율이에요. 매주 지지율이 나오는데 추이를 보면 지금 떨어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런데 이걸 분석하는, 조금 전에 저희가 김영환 의원도 모셨지만 이걸 민주당 컨벤션 효과로 해석하는 분도 계시고 또 한편으로는 최근에 잇단 발언논란들 때문에 그리고 본인이 드러나는 모습들에 국민들이 실망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해석이 갈려요. 어떻게 보시나요? [최진] 저는 일단 윤석열에 대한 기대감과 피로감이 혼재해 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약간 떨어지는 추세지만 크게 뚝 떨어진 건 아니거든요. 그런데 윤석열 전 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한다고 해서 지지도가 올라간다는 법이 없고 더 내려갈 수도 있거든요. 그건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지율 하락세가 입당 시기와는 그렇게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보지는 않고요. 다만 우리가 오늘 미래, 미래 많이 얘기했지만 미래의 비전을, 미래 국가 청사진을 제시하느냐, 마느냐가 바로 윤석열에 대한 지지도 등락의 관건이라고 봅니다. 아직까지 그게 없기 때문에 계속 지지도가 주춤하거나 하락세라고 저는 보는 거죠. 그러니까 윤석열에 대한 본질을 제대로 봐야 됩니다. 입당 시기가 문제가 아니라 미래 비전을 제시하느냐, 마느냐. 여기에 윤석열의 앞으로 미래가 달려 있다고 봅니다. [앵커] 그 부분에 대해서 윤석열 캠프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겠군요, 그러면. [최진]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 아까도 주위에서 관련된 사람들도 많이 개인적으로 보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은 빨리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게 기본적인 입장일 것 같습니다. [앵커] 지금 후원금도 모금 시작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거든요. 후원금, 선거하려면 필요하잖아요. 이게 또 얼마나 모이는가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지지를 하는가도 보일 수 있겠네요? [최진] 이재명 전 지사가 하루에 9억을 모았나요. 또 어떤 다른 후보는 6억이다라고 해서 그 금액이 지지도와 응집력, 앞으로 미래 가능성에 대한 척도가 되는 것처럼 많이 판단하는 것 같은데요. 아마 아직까지는 저는 윤석열에 대한 기대감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저는 후원금이 섭섭지 않게 모일 걸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제 최재형 원장도 좀 살펴보죠. 전 원장이죠.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종교계 인물도 만나고 그다음에 이재명 지사의 정책에 대해서도 나름 쓴소리를 하고요. 이 행보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최진] 어떤 부분... [앵커] 지금 최재형 전 원장의 광폭행보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최진] 저는 일단은 후발주자로서 상당히 속도를 내는 속전속결 행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봅니다. 그리고 본인이 독실한 크리스천인데 불교 친화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이 의외로 관료출신답지 않게 상당히 정치적인 면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일단 지금 현재까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앵커] 처음으로 이재명 지사 기본소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거든요. 이건 몸집을 키우겠다,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의도가 있다고 봐야 되겠습니까? [최진] 그렇습니다. 일단 후발주자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가 차별화거든요. 그래서 앞서가는 윤석열에 대해서 차별화를 했던 거고 그래서 아마 입당시기나 여러 가지 다양한 방면, 외모라든지 행보라든지 이후 과정에서도 상당히 다른 면모, 윤석열과 나는 다르다는 면모를 보여줌으로써 평가를 받을 거라고 봅니다. [앵커] 이제 한 분 남았습니다. 한 명 더 짚어봐야 될 것 같은데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라디오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환골탈태를 한다면 어느 쪽이든 힘을 합칠 수 있다, 이렇게 말을 했는데요. 먼저 이 내용을 듣고 관련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단순히 정권과 대립각을 세우는 건 안 된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윤석열 전 총장이나 최재형 전 원장은 사실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거잖아요. 이것도 역시 김동연 전 부총리의 차별화 전략이겠습니까? [최진] 김동연 전 부총리의 말이 상당히 형이상학적이어서 저도 이해하기 어려웠는데요. 어쨌든 뒤늦게 출발한 사람은 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은 차별화입니다. 그래서 윤석열 전 총장은 여의도 정치인에 대한 차별화를 했지 않습니까? 지금 하고 있고. 그러더니 뒤늦게 출발하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윤석열에 대한 차별화를 하고. 지금 아주 뒤늦게 나온 김동연 전 부총리는 두 사람에 대한 차별화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차별화의 메시지가 두 가지 아닙니까? 하나는 나는 정책에 대한 각을 세웠지 정권에 대해서 각을 세워본 적이 없다는 거 하고. 또 두 사람, 당신들은 국민들의 분노를 활용해서 정치를 하려고 하는 거 아니냐고 비판을 했거든요. 자신은 정치를 교체해서 하는 게 아니라 세력을 교체해서 하겠다는 건데. 저는 그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특히 지금 여야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앞에 말씀드렸다시피 여야 어느 쪽도 갈 수 있다는 메시지라고 저는 봅니다. 특히 민주당도 경선이 이런 식으로 세게 치달으면 경선 말기 어떤 대격변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 그리고 동시에 국민의힘도 경선이 본격화돼서 경선 말기에 간다면 이를테면 10월쯤 가면 내부 격동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치적으 정계개편도 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상황에서 본인이 김동연 부총리가 자기가 구원투수로 짠 나타날 수 있다고 그 가능성을 저는 염두에 두고 봅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 김동연 전 부총리의 여러 가지 행보나 메시지를 보면 상당히 절묘한 중도 행보다. 여도 야도 아니고 양쪽 다 갈 수 있다는 상당히 절묘한 고단수의 중도행보라고 볼 수 있지만 자칫하면 그게 이리저리 눈치보는 외줄타기라는 비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제 어느 시점에 있어서는 좀 더 본인의 노선이나 메시지를 분명하게 할 필요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조금 더 구체적인 어느 정도 속내를 드러낼 필요가 있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최진] 그렇습니다. 분명하게 해야 여든 야든 선택지가 있을 수 있고 특히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그래서 저 사람을 지지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판단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본인이 제일 장점으로 내세우는 게 경제전문가 아니겠습니까? 지금 기재부에서 경제관료를 34년이나 한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여야 후보 통틀어서 자기가 다르다는 차별성을 보여주려면 그야말로 대한민국 경제를 확 멋있게 바꿀 수 있는 경제 청사진 그리고 민생을 바꿀 수 있는 청사진 이걸 보여준다면 저는 정말 단기간 동안 확 뜰 수 있다고 봅니다. 과연 그걸 보여줄 수 있을 것인지 그걸 저는 국민들이, 언론들이 김동연의 행보에 대해서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YTN star 연예부 기자들 이야기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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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백악관 00:33
    美 백악관 "中, WHO 코로나 기원 조사 거부 매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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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열대야 이어 무더위, 서울 36℃...주말 더 덥다 01:58
    [날씨] 열대야 이어 무더위, 서울 36℃...주말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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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오늘 1,600명대 예상... 01:15
    [YTN 실시간뉴스] 오늘 1,600명대 예상..."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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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확진자 하루 4만 명 넘어...백악관 01:46
    美 확진자 하루 4만 명 넘어...백악관 "여전히 전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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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마솥 더위에 마스크까지' 지쳐가는 야외 노동자들 02:17
    '가마솥 더위에 마스크까지' 지쳐가는 야외 노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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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비수도권 확진자 30%대...피서철 어쩌나 01:31
    [굿모닝] 비수도권 확진자 30%대...피서철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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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소환된 '노무현 탄핵'... 02:55
    다시 소환된 '노무현 탄핵'..."이낙연 가담" vs "적통 후보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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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서울 36℃...주말 더 덥다 01:39
    [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서울 36℃...주말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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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오후 6시 이후 3인모임 금지 2주 연장 00:30
    [속보]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오후 6시 이후 3인모임 금지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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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3:46
    [현장영상]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3인 이상 사적모임금지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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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은 선 그었지만... 06:01
    일단은 선 그었지만..."백악관, 마스크 재착용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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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0
    "병상 하나에 2,400만 원"...페루서 코로나 환자 등친 일당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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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초뉴스] 산책로에 등장한 냉장고...지자체들의 폭염 탈출 아이디어 00:15
    [15초뉴스] 산책로에 등장한 냉장고...지자체들의 폭염 탈출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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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가마솥더위, 서울 36℃...주말 더 덥다 01:43
    [날씨] 오늘도 가마솥더위, 서울 36℃...주말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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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백악관 00:28
    美 백악관 "中, WHO 코로나 기원 조사 거부 매우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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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대형마트·체육시설 37명 확진...'휴게실' 원인 추정 02:49
    인천 대형마트·체육시설 37명 확진...'휴게실' 원인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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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1,630명... 03:28
    신규 환자 1,630명..."수도권 4단계 3인 이상 모임금지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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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930만 명이 한꺼번에...중국의 '상상초월' 코로나 검사 현장 01:19
    [자막뉴스] 930만 명이 한꺼번에...중국의 '상상초월' 코로나 검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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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자] 00:59
    [동반자] "잠은 못 참지"…최선을 다해 자는 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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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22:43
    [뉴스라이브] "모임 4명, 18시 이후 2명"...수도권 4단계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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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네스코, 日 군함도 역사왜곡 비판 결정문 채택... 01:57
    유네스코, 日 군함도 역사왜곡 비판 결정문 채택..."강한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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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우려한 이준석에 중진 반발 00:43
    윤석열 우려한 이준석에 중진 반발 "정치 평론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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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처리 D-DAY...재난지원금 '초고소득층' 제외 가능성 05:01
    추경 처리 D-DAY...재난지원금 '초고소득층' 제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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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0
    "훈민정음 NFT 상품화"...'국가 상징 훼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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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서울 36℃...주말 더위 절정 01:37
    [날씨] 오늘도 찜통더위, 서울 36℃...주말 더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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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0:45
    이준석 "내가 윤석열 방어했다...흔들림 없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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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가 00:20
    스가 "대중 설득 힘겨웠지만 도쿄 올림픽 결국 성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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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환자 1,630명... 03:04
    신규 환자 1,630명..."수도권 4단계 3인 이상 모임금지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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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마트·주점 등 인천 곳곳 확진... 03:01
    대형마트·주점 등 인천 곳곳 확진..."밀폐 휴게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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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최다 확진 매일 경신...강원 병상 부족 직면 01:59
    부산 최다 확진 매일 경신...강원 병상 부족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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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외부 전문가 없는 '셀프 감사'...작전 해역 변경도 문제 03:06
    軍, 외부 전문가 없는 '셀프 감사'...작전 해역 변경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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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보령 머드축제 개막 02:02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보령 머드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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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통과 D-DAY...재난지원금 '초고소득층' 제외 가능성 05:32
    추경 통과 D-DAY...재난지원금 '초고소득층' 제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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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여곡절' 올림픽 개막...축제 분위기 사라진 日 04:14
    '우여곡절' 올림픽 개막...축제 분위기 사라진 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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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인사이드] 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자해 시도...사건 전말은? 15:07
    [이슈인사이드] 제주 중학생 살해 피의자 자해 시도...사건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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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인이 양부모, 2심도 혐의 부인... 00:39
    정인이 양부모, 2심도 혐의 부인..."살인 고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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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양천구, 학원 종사자 자율접종 차질... 00:40
    서울 양천구, 학원 종사자 자율접종 차질..."전산 등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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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4차 대유행 속 대규모 집회 강행...이 시각 집회 현장 02:52
    민주노총, 4차 대유행 속 대규모 집회 강행...이 시각 집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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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02:17
    中 "코로나19 제조·유출한 적 없다...우한 재조사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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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與 경선 '盧 탄핵' 소환...때 아닌 '적통' 논쟁 25:42
    [뉴스앤이슈] 與 경선 '盧 탄핵' 소환...때 아닌 '적통'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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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확산세 계속... 00:41
    비수도권 확산세 계속..."단계 격상 여부 일요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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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지난해 세상 떠난 친형, 올해 발견된 메모엔... 02:28
    [자막뉴스] 지난해 세상 떠난 친형, 올해 발견된 메모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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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38
    [자막뉴스] "도둑이야!"...한밤중 전주의 한 소방서에서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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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연일 최고 더위, 오늘 서울 37℃...주말 더위 절정 01:27
    [날씨] 연일 최고 더위, 오늘 서울 37℃...주말 더위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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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1호 공약 '지대 개혁'... 00:25
    추미애, 1호 공약 '지대 개혁'..."부동산 보유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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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4단계 조치 2주 더 ... 03:10
    수도권 4단계 조치 2주 더 ..."스포츠 모임 인원도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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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학원 강사 자율접종 일부 차질... 00:19
    서울 학원 강사 자율접종 일부 차질..."전산 등록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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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00:30
    추미애 "盧 탄핵, 말리다가 불가피하게 동참...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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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대형마트·체육시설 40명 확진... 03:13
    인천 대형마트·체육시설 40명 확진..."델타 변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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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최다 확진 매일 경신...강원 병상 부족 직면 01:58
    부산 최다 확진 매일 경신...강원 병상 부족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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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4차 대유행 속 대규모 집회 강행...이 시각 집회 현장 03:16
    민주노총, 4차 대유행 속 대규모 집회 강행...이 시각 집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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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집단 감염...직원 등 14명 확진 00:22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집단 감염...직원 등 1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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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공원 한가운데에 '냉장고'가 설치된 이유는? 02:23
    [자막뉴스] 공원 한가운데에 '냉장고'가 설치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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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형, 이재명 기본소득 비판... 00:26
    최재형, 이재명 기본소득 비판..."월 8만 원? 국민 외식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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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우려 속 보령 머드축제 개막...방문객 드물고 한산 02:13
    코로나 우려 속 보령 머드축제 개막...방문객 드물고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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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해부대 감염 의혹 규명 주력...軍, '셀프 감사'·작전 해역 변경도 문제 04:20
    청해부대 감염 의혹 규명 주력...軍, '셀프 감사'·작전 해역 변경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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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통과 시한...재난지원금 '초고소득층' 제외 가능성 05:49
    추경 통과 시한...재난지원금 '초고소득층' 제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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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군함도 '학대·차별' 없었다? 03:04
    [앵커리포트] 군함도 '학대·차별' 없었다? "개 패듯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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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개막식 오늘인데...'총체적 난국' 맞은 도쿄올림픽 조직위 02:14
    [자막뉴스] 개막식 오늘인데...'총체적 난국' 맞은 도쿄올림픽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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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WAVE] 146회 15:33
    [K-WAVE] 1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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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NOW] BTS, 블랙핑크 로제, 소연 02:25
    [K-NOW] BTS, 블랙핑크 로제, 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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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클리픽] 신곡 M/V 소연, 핫펠트, 수안 01:39
    [위클리픽] 신곡 M/V 소연, 핫펠트, 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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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연일 최고 더위, 서울 37℃...주말 더 덥다 01:35
    [날씨] 연일 최고 더위, 서울 37℃...주말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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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시대 도쿄올림픽, 우여곡절 끝 오늘 밤 개막 04:19
    코로나19시대 도쿄올림픽, 우여곡절 끝 오늘 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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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여곡절' 올림픽 개막...日 국민, 환영 못하는 이유는? 04:11
    '우여곡절' 올림픽 개막...日 국민, 환영 못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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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43
    [자막뉴스] "1억 원씩, 100개 한정 판매"...훈민정음 '훼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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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01:42
    유승민 "국민연금 파산 예정...개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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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LG 무선 스크린 '스탠바이미', 온라인 사전예약서 완판 00:07
    [기업] LG 무선 스크린 '스탠바이미', 온라인 사전예약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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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신한은행, 메타버스서 야구 대표팀 응원 이벤트 00:10
    [기업] 신한은행, 메타버스서 야구 대표팀 응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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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티웨이항공, '청소년 항공안전 실습' 업무협약 체결 00:09
    [기업] 티웨이항공, '청소년 항공안전 실습'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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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삼성전자, IOC와 올림픽 기간 '디지털 걷기' 캠페인 진행 00:11
    [기업] 삼성전자, IOC와 올림픽 기간 '디지털 걷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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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정몽구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美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00:20
    [기업] 정몽구 명예회장, 한국인 최초 美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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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두사미 수사 강원랜드 채용비리...재판 결과도 허탈 02:15
    용두사미 수사 강원랜드 채용비리...재판 결과도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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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낙연 00:37
    이낙연 "노무현 탄핵에 반대표...더 드릴 말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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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중구 해수욕장 휴장, 주민들 위로 00:14
    [인천] 중구 해수욕장 휴장, 주민들 위로 "지원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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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박남춘 시장, 수봉공원·중앙공원 심야 방역 활동 점검 00:12
    [인천] 박남춘 시장, 수봉공원·중앙공원 심야 방역 활동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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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 마지막까지 줄다리기...재난지원금 '초고소득층' 제외 가능성 05:43
    추경 마지막까지 줄다리기...재난지원금 '초고소득층' 제외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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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국민의당, '5:5' 규정 배제 요구...윤석열도 비슷 02:27
    [단독] 국민의당, '5:5' 규정 배제 요구...윤석열도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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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WHO '우한 재조사' 방침에...중국이 긴급 기자회견 열어 한 말 01:56
    [자막뉴스] WHO '우한 재조사' 방침에...중국이 긴급 기자회견 열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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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델타 변이' 비상...대형마트 발 40명·주점 발 109명 02:49
    인천 '델타 변이' 비상...대형마트 발 40명·주점 발 10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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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생활치료센터 구하기 '총력전'...기숙사·호텔까지 02:16
    서울·경기 생활치료센터 구하기 '총력전'...기숙사·호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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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4차 대유행 속 대규모 집회 강행...곳곳에서 충돌 02:57
    민주노총, 4차 대유행 속 대규모 집회 강행...곳곳에서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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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착오로 청해부대에 항원검사키트 전달 못해 02:43
    군 착오로 청해부대에 항원검사키트 전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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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지지율 주춤' 윤석열, 캠프 정치참모의 조언은? 13:28
    [뉴스큐] '지지율 주춤' 윤석열, 캠프 정치참모의 조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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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비수도권 격상은 '아직' 09:29
    [뉴스큐]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비수도권 격상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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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때 아닌 탄핵표 찬반 논란...17년 전 그날, 무슨 일이? 02:35
    [영상] 때 아닌 탄핵표 찬반 논란...17년 전 그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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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도쿄올림픽 출전' 인천 연고 선수단 응원 캠페인 00:19
    [인천] '도쿄올림픽 출전' 인천 연고 선수단 응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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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바다낚시지수] 7월 24일 수온 변화 확인 요망 02:55
    [내일의 바다낚시지수] 7월 24일 수온 변화 확인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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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과열되는 '적통' 논쟁...與 과거 공방 '점입가경' 22:21
    [뉴스큐] 과열되는 '적통' 논쟁...與 과거 공방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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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4대 추돌...1명 경상 00:34
    경부고속도로에서 차 4대 추돌...1명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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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0:22
    문 대통령 "세심히 살피지 못해 송구"...청해부대 사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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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버블'도 바글바글...아슬아슬 방역 올림픽 02:13
    '올림픽 버블'도 바글바글...아슬아슬 방역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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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02:58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야당 주장만 전달" 시사 평론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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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두사미 수사 강원랜드 채용비리...재판 결과도 허탈 02:16
    용두사미 수사 강원랜드 채용비리...재판 결과도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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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여야, 재난지원금 '고소득자' 제외 합의...25만 원 지급 00:50
    [속보] 여야, 재난지원금 '고소득자' 제외 합의...25만 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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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CB, 기준 금리 0% 계속 유지... 02:09
    ECB, 기준 금리 0% 계속 유지..."델타 변이 경기회복 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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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여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용역 업체 선정 수사 의뢰 00:12
    [경기] 여주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용역 업체 선정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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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16
    "국회의원님들, 일 좀 하세요" 보다 못해 발 벗고 나선 밴드 '9와숫자들' [포스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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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01:18
    [YTN 실시간뉴스] "인류의 거대한 실험"...코로나 속 도쿄올림픽 오늘 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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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증가세에 일괄 격상 검토... 01:45
    비수도권 증가세에 일괄 격상 검토..."오는 일요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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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독일 수재민들의 눈물... 겨우 일어서려는데 또 폭우 예보 02:50
    [세상만사] 독일 수재민들의 눈물... 겨우 일어서려는데 또 폭우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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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서아프리카 전통악기 '코라' 연주하는 23살 감성 장인 02:40
    [세상만사] 서아프리카 전통악기 '코라' 연주하는 23살 감성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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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꺾이지 않는 확산세...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02:39
    꺾이지 않는 확산세...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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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고소득자 제외 '재난지원금 25만 원 지급' 잠정 합의 03:54
    여야, 고소득자 제외 '재난지원금 25만 원 지급'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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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비판한 이준석, 중진과 설전... 02:49
    윤석열 비판한 이준석, 중진과 설전..."압박 말라" vs "중심 잡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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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뜨겁게 달궈진 도심...주말 37℃, 최고 더위 온다 01:42
    [날씨] 뜨겁게 달궈진 도심...주말 37℃, 최고 더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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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어 가족, 표절 아니다"...국내 업체 손 들어준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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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단계 이후 역학 조사·환불 문의 '폭증'... 02:38
    4단계 이후 역학 조사·환불 문의 '폭증'..."날마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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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33%·국민의힘 28%...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00:41
    민주당 33%·국민의힘 28%...지지율 격차 더 벌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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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훼손' 최강욱 재판... 01:07
    '명예훼손' 최강욱 재판..."어떤 말 할지 뻔해" vs "피해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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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사흘째 백 명대 확진...4단계 격상 검토 01:52
    부산, 사흘째 백 명대 확진...4단계 격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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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단계 연장'에 자영업자 02:15
    '4단계 연장'에 자영업자 "답이 없다"..."더 세게"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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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54
    "그래도 휴가는 가야죠"...김포공항 '북적'·휴게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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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내내 찜통 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주의 00:54
    [날씨] 주말 내내 찜통 더위 기승...강한 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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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의 거대한 실험' 도쿄올림픽, 잠시 뒤 개막 03:20
    '인류의 거대한 실험' 도쿄올림픽, 잠시 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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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픽 버블'도 바글바글...아슬아슬 방역 올림픽 02:12
    '올림픽 버블'도 바글바글...아슬아슬 방역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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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3
    "피해 입을라" 몸 사리는 기업들...실종된 올림픽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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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세월호 기억공간 물품 정리 보류... 00:53
    서울시, 세월호 기억공간 물품 정리 보류..."주말에 다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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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효과는 언제? 05:34
    [뉴있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효과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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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 원 잠정 합의 01:53
    여야,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 원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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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핵 소환에 '진흙탕' 확전...송영길 02:40
    탄핵 소환에 '진흙탕' 확전...송영길 "금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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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마이웨이' 이준석, 공직후보 자격시험도 강행? 02:33
    [뉴있저] '마이웨이' 이준석, 공직후보 자격시험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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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이낙연 비난 SNS 글 공방...경기도 교통연수원 가보니 02:48
    [뉴있저] 이낙연 비난 SNS 글 공방...경기도 교통연수원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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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골프 회동' 이어 무슨 일이?...'단골 식당' 가보니 07:38
    [뉴있저] '골프 회동' 이어 무슨 일이?...'단골 식당'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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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셔먼 02:36
    [단독] 셔먼 "대북 인내 특정 시한 없다...한일 관계 개선 언제든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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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약속 깨고 버티더니...일본 '역사왜곡' 국제 망신 02:45
    [뉴있저] 약속 깨고 버티더니...일본 '역사왜곡' 국제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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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각국 델타 변이 확산에 '백신 증명서' 규제 강화 02:02
    세계 각국 델타 변이 확산에 '백신 증명서'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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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 원 잠정 합의 02:42
    여야,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 원 잠정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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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집회 강행...대규모 집결 막았지만 곳곳 충돌 02:24
    민주노총 집회 강행...대규모 집결 막았지만 곳곳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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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화점에 이어 대형마트 집단감염도 02:21
    백화점에 이어 대형마트 집단감염도 "휴게실 확산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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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확산세 속 머드축제 개막... 02:28
    코로나 확산세 속 머드축제 개막..."감염 매개 될까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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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해부대 조리병이 1호 환자"...해군 착오로 항원키트 전달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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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CDC 자문단, 면역 취약층 부스터 샷 사실상 권고... 02:27
    미 CDC 자문단, 면역 취약층 부스터 샷 사실상 권고..."절반 가까이 항체반응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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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만에 방심위 불완전 출범...'개점휴업' 우려 02:42
    6개월 만에 방심위 불완전 출범...'개점휴업'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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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동재, 최강욱 재판 증인 출석... 02:08
    이동재, 최강욱 재판 증인 출석..."인격 살인" vs "명예훼손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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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김치' 명명 논란...어디까지가 한국 김치?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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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 원씩...고소득자 제외 00:36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 원씩...고소득자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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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00:31
    이준석 "대선 불출마 안철수, 왜 경선룰에 관심 갖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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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흥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 복구 탄력 기대! 02:04
    장흥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피해 복구 탄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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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더위 '절정'...서울 37도까지 올라 01:08
    [날씨] 주말 더위 '절정'...서울 37도까지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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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 원씩...고소득 제외 01:38
    여야, 국민 88%에 재난지원금 25만 원씩...고소득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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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꺾이지 않는 확산세...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02:38
    꺾이지 않는 확산세...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 2주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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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수도권 증가세에 일괄 격상 검토... 01:45
    비수도권 증가세에 일괄 격상 검토..."오는 일요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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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단계 연장'에 자영업자 02:16
    '4단계 연장'에 자영업자 "답이 없다"..."더 세게" 목소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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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생활치료센터 구하기 '총력전'...기숙사·호텔까지 02:15
    서울·경기 생활치료센터 구하기 '총력전'...기숙사·호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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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단계 이후 역학 조사·환불 문의 '폭증'... 02:37
    4단계 이후 역학 조사·환불 문의 '폭증'..."날마다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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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각종 여론조사서 지지율 1위...이재명 후보에게 듣는다 00:59
    [영상] 각종 여론조사서 지지율 1위...이재명 후보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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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내내 '찜통더위' 기승...자외선 주의 01:04
    [날씨] 주말 내내 '찜통더위' 기승...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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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은희 00:25
    권은희 "합당은 양당 모두 당헌을 바꾼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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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단독] 02:33
    [단독] "무서워요, 전쟁 났나요?" 112 신고에 드러난 공포와 혼란 속 내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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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뉴스프라임] 야, 권한대행 탄핵 돌입…내일 尹탄핵재판 첫 기일 28:08
    [뉴스프라임] 야, 권한대행 탄핵 돌입…내일 尹탄핵재판 첫 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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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명태균 02:20
    명태균 "강경 진압하라"…이번엔 대우조선해양 '파업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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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02:54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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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공수처, 윤 대통령에 3번째 소환 통보…민주 01:56
    공수처, 윤 대통령에 3번째 소환 통보…민주 "즉각 체포하라"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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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계엄+통합방위' 동시 선포 노렸나…방첩사 문건 속 시나리오 02:05
    '계엄+통합방위' 동시 선포 노렸나…방첩사 문건 속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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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여당 지지자들 02:24
    여당 지지자들 "대국민 사과 반대"‥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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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01:56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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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02:55
    "여야 합의" 내건 한덕수, 탄핵 심판 무력화 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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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01:38
    "총리에 계엄 사전보고" vs "허위사실"…김용현-한덕수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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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이미 법안 거부권 행사해 놓고‥ 02:19
    이미 법안 거부권 행사해 놓고‥"재판관 임명은 대통령 고유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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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국민의힘 02:19
    국민의힘 "표결 불참" 결정에도‥김예지·조경태·김상욱·한지아 '이탈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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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임명 거부' 선수 치자, 탄핵소추안 응수‥내일 본회의에서 표결 02:27
    '임명 거부' 선수 치자, 탄핵소추안 응수‥내일 본회의에서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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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한덕수 기습 담화 02:55
    한덕수 기습 담화 "임명 못한다"‥국회, 예정대로 재판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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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팩트체크] 국회 비상조치가 대통령의 고유권한? 02:15
    [팩트체크] 국회 비상조치가 대통령의 고유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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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전력화 착수…1호기 육군에 인도 01:53
    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전력화 착수…1호기 육군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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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한덕수, 탄핵 압박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02:13
    한덕수, 탄핵 압박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여야 합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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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석동현-권성동-한덕수 발언으로 명확해진 '윤 대통령의 전략' 03:15
    석동현-권성동-한덕수 발언으로 명확해진 '윤 대통령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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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민주, 한대행 탄핵안 발의...이르면 내일 표결 02:18
    민주, 한대행 탄핵안 발의...이르면 내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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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헌법재판관 임명안 가결...여당 사실상 '불참' 당론 속 4명 이탈 02:31
    헌법재판관 임명안 가결...여당 사실상 '불참' 당론 속 4명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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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티조 Clip] 04:10
    [티조 Clip] "민주당의 탄핵 쓰나미 국정 초토화시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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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02:08
    "200명 이상 찬성해야"…'권한대행 탄핵열차' 막아서는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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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뉴스잇] 24:43
    [뉴스잇]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한덕수 탄핵' 내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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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01:50
    "권한대행이 임명 가능하다고 이미 말했다"…곧바로 받아친 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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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9인 완전체' 구성에도 시비…권성동 02:15
    '9인 완전체' 구성에도 시비…권성동 "강행 시 탄핵심판 무효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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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단도직입] 박지원 16:39
    [단도직입] 박지원 "한덕수 주장 '잘못된 행동'…부인 무속에 심취돼 있어 판단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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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여야 합의 내세워 02:47
    여야 합의 내세워 "재판관 임명 보류"…권한대행까지 '헌재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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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오 앵커 한마디] 한덕수 대행은 팩트체크 먼저 하라 01:39
    [오 앵커 한마디] 한덕수 대행은 팩트체크 먼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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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25:28
    "나가라!!" JTBC 쫓아낸 김용현 측…기자회견서 '한덕수 사전보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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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민주, 내일 한덕수 탄핵안 표결…국힘 00:39
    민주, 내일 한덕수 탄핵안 표결…국힘 "최악의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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