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효녀 가수' 현숙의 나눔…20년째 기부 계속
'요즘 여자 요즘 남자', '춤추는 탬버린' 등….
수없이 많은 히트곡을 갖고 계신 분이죠. 가수 현숙 씨가 신곡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그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신곡을 발표하고 또 봉사와 기부도 게을리하지 않는 '효녀 가수' 가수 현숙 씨를 직접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 우선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한마디 해주시죠!
신곡 제목이 그리고 이렇게 두 곡인데요. 지금 흘러나오는 건 죠? 두 곡, 어떤 노래인가요?
예전엔 부지런히 전국으로 관객들을 만나러 다니셨었는데요. 지난 몇 년간은 코로나19로 직접 만나기가 어렵지 않았습니까? 새 곡 들고 관객을 만나니까 기분도 남다를 것 같거든요. 관객들 반응은 어땠습니까?
히트곡이 정말 많습니다. 혹시, 짧게 한 소절씩 불러주실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많은 노래가 꾸준히 사랑받을 수 있는 비결이 뭘까요?
가수 현숙, 앞에 꼭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죠. 바로 '효녀 가수'인데요. 이런 수식어를 들으면 어떠세요?
'효녀 가수' 답게 얼마 전에는 고향 김제에 세탁차를 선물하셨다고 들었는데요. 이런 차량 기증이 2004년부터 시작한 일이라고요. 어떻게 차량 기증을 시작할 생각을 하셨어요?
목욕차부터 세탁차까지 벌써 기증한 차량만 스무대입니다. 혹시, 목욕차를 이용하는 어르신들 만나보신 적 있으십니까? 어떤 말씀 하시던가요?
계속 신곡을 내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또 봉사활동과 기부를 이어가는 것. 그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노래에 기부까지, 여전히 팬들에게 많은 기쁨을 주고 계십니다. 끝으로요. 앞으로 가수 현숙의 꿈이 있다면, 한가지 꼽아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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