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북한 위협에 한미일 3자 협력 심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국, 일본과의 3자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고 거론하는 등 전 세계 동맹과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1일 콜로라도주에 있는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세계 곳곳에서 구체적인 방식으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미국의 안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또 중국과 관련해서는 "갈등이나 대결을 추구하지 않는다"며 "기후 등 세계적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방주희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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