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총사령관 "미 합참의장에 대반격 계획 설명"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이 미국 합참의장에게 대반격 계획 등에 관해 설명하고 추가 무기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며 "전선 상황과 영토 수복을 위한 우크라이나군의 향후 계획 등에 관해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F-16 전투기 제공 등을 포함한 서방의 군사지원 문제도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29일 "대반격의 시점이 결정됐다"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에 이어 몇 달째 논의돼온 우크라이나군의 대반격 작전이 임박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정호윤 기자 ikarus@yna.co.kr
#우크라이나 #대반격 #임박 #젤렌스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