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각, 한 남성이 큰 보폭으로 골목길을 활보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산을 썼는데 자세히 보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입니다.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는데요.
경찰이 신고를 받고 수색에 나섰는데요.
남성이 발견된 곳은 주택가 한복판!
주택 담벼락 아래 주저앉아 있다 붙잡혔습니다.
술을 마신 것도, 마약을 한 것도 아니라는데 도대체 왜 비 오는 날 나체로 집 밖에 나온 걸까요?
경찰이 알몸으로 왜 집 밖에 나왔는지 물었는데요, 딱히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고 합니다.
공공장소에서 신체를 지나치게 노출하는 경우, 공연음란죄로 붙잡힐 수 있습니다.
너무 더워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지나친 노출을 삼가야 하는 건 당연한 상식이겠죠.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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