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의 현주소와 미래를 확인하는 제6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디엑스 코리아)'가 일산 킨텍스에서 어제(25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회는 '평화와 미래, 그 약속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국내 150여 개 기업과 해외 15개국 28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전시회 기간 중에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에서 게임 체인저로 부상한 드론 중심의 전투발전 세미나를 비롯해 미국 방산 수출 전략과 국방 인공지능 발전에 관한 논의도 이어집니다.
국내 유일이었던 방산전시회였던 DX KOREA는 지난 2012년부터 격년제로 다섯 차례 개최됐지만, 공동 개최했던 디펜스엑스포와 육군협회가 갈등 끝에 갈라서면서 올해 따로 전시회를 열게 됐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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