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 결정을 요구한 시한이 도래한 가운데, 멤버 하니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하니는 어제(25일) 팬 소통 앱을 통해 팬덤인 '버니즈'가 정말 강하다며, 함께해주는 팬들이 있어 얼마나 행운인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멤버 민지도 생각이 많을 것 같은 밤이라며, 늘 버니즈를 보면 힘이 난다고 적었습니다.
뉴진스의 팬들은 지난 23일부터 하이브 사옥 앞 트럭과 화환을 설치해 민 전 대표 복귀를 포함한 어도어 원상 복구를 요구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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