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중국 우한 교민들이 있는 이천시 국방어학원 인근 현장상황실에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격리시설과 병상 추가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접촉한 사람이 크게 늘 것에 대비해 대규모 격리시설 1곳을 더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이 부족할 경우 20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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