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가 러츠와 이소영, 강소휘 삼각 편대를 앞세워 한국도로공사를 꺾고 선두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GS칼텍스는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5라운드 원정에서 러츠와 이소영, 강소휘가 42점을 합작하며 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2연승으로 승점 49점을 쌓은 GS칼텍스는 선두 현대건설과의 승점 차이를 2점으로 좁혔습니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꺾고 8연승을 달리며 우리카드를 밀어내고 1위를 탈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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