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경북 구미을 지역구 초선인 장석춘 의원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장 의원은 어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 출범한 통합당의 총선 압승과 정권 교체를 위해 불출마로 기득권을 내려놓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소속의 대구 경북 지역 현역 국회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한 것은 정종섭, 유승민 의원에 이어 3번째입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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