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외전 포커스] 박지원 "윤 대통령, 입만 열면 문재인 탓 하더니 왜 NSC 주재 안했나"

2023.06.01 방영 조회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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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박지원 전 국정원장 북한 위성 발사체 서해에 추락‥국정원 "무리한 항로변경·조급한 발사" 박지원 "남북 대화 통해 북한이 비핵화로 나갈 수 있도록 평화 지키는 게 중요"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임무 수행"‥북한, 11일 이전에 재발사? 박지원 "윤석열 대통령, NSC 회의 왜 주재 안 했는지 의문" "서울시 경계경보 문자 논란, 오세훈 시장 깔끔하게 사과했어야" 선관위, 직원 자녀 특혜 채용 논란‥권익위 "단독 조사" 박지원 "선관위는 가장 공정해야할 기관‥국정조사 받고 개선 의지 밝혀야 국민이 신뢰" "선관위원장은 대법관 가운데 대법원장이 추천‥노태악 위원장 거취는 양심에 맡겨두면 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정부 시찰단 경과 보고‥"의미있는 진전" 자평 박지원 "IAEA, 친일본적 자세 취해‥중간보고서에서 기준치 미만인 것만 이야기하는 듯" 한상혁 방통위원장 면직 적절한가? 박지원 "임기 2개월 남은 방통위원장 면직은 독재적 발상‥언론의 자유가 민주주의 첫 출발" 김남국 의원, 17일 만에 출근‥민주당에 부정적 영향 계속 미칠까? 박지원 "국회 윤리특위 결정과 검찰 수사 결과를 보는 것이 순서" 이낙연 전 대표 이달 귀국‥행보는? 박지원 "이낙연 전 대표, 귀국하면 정치할 것‥이재명 대표와 단합해야" ◀ 앵커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이야기들 나눠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안녕하세요? ◀ 앵커 ▶ 북한이 어제 정찰위성을 실은 것으로 보이는 발사체를 쐈는데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북한이 공식적으로 기술 결함을 원인으로 꼽았고 실패를 시인했죠. 우리 국정원은 북한이 우리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한 것을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있었고 북한이 조급하게 서둘렀던 것을 실패한 원인으로 꼽았는데 원장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서둘러서 일을 그르친 게 맞다면 어떤 원인으로 파악하십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런 이유도 있겠죠. 그렇지만, 현재 우리가 하는 것은 상황을 보고 판단하는 거지, 사실과 거리가 멀 수도 있다. 저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게 왜 그렇게 발사를 해서 나라가 세계가 시끄럽게 하냐 이거죠. 평화를 지키면 전보다 훨씬 코스트가 쌓여요. 그래서 저는 역시 남북 대화를 해서 북한의 비핵화로 나갈 수 있도록 평화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이번 윤 정부의 대북에 대한 입장이 워낙 확고해서 이 정권 안에서는 큰 차이가 있을까 싶습니다.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물론 없었겠죠. 그렇지만, 역대 보수 정권이 대북 문제에 대해서 획기적인 안을 제시한 것도 많아요. 박정희 때 7.4 공동성명, 노태우 대통령의 9.19 군사 합의 이런 게 있는데 남북기본합의서 그런 게 있는데 어떻게 됐든 기대하기는 어려울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강대강으로 했으면은 북한에 원점 타격하겠다. 북한이 만약 공격하면 우리도 응대해서 발사한다. 했는데, 저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다행인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발사 지시를 하지 않은 것은 참 잘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북한은 어제 실패를 시인하면서 즉각적으로 머지않아 재발사 하겠다, 기술적인 결함, 보완해서 바로 발사를 하겠다고 했는데 북한의 기술 수준이나 정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원장님은 재발사가 바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반드시 이어지죠. 그렇기 때문에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그렇게 강력한 성명을 내고 했는데 저는요. 어제의 그러한 경고를 냈는데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은 과거에 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하는 NSC가 안 열리고 NSC 상임위가 열렸냐고 했는데 그렇게 문재인 탓을 했으면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NSC를 열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뭐 실패할 것을 예상해서 그렇다? 발사도 몰랐어요. 지금 굉장히 중요한 것은 북한이 그러한 위성 발사체를 발사할 때는 남북 관계가 좋았을 때는 우리한테 사전에 통보를 해주고, 나빴을 때도 중국에게 통보를 해서 우리가 알아지는 그런 프로세스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일본에 통보를 해줬더라고요. 그리고 그러한 사고가 났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왜 문재인 탓하듯이 NSC를 소집하지 않았고 주재하지 않았고 10시에 청와대 영빈관 행사에 가서 그 중요한 발사 문제도 언급하지 않았는가. 나는 도대체 언제 윤석열 대통령이 최초 보고를 받았고 그리고 최초 보고를 받은 다음, 뭐라고 하셨는지. 이게 좀 알고 싶어요. ◀ 앵커 ▶ 그러니까 직접 주재하지 않고 왜 조태용 안보실장이 회의를 주재했나 이 상황인 거죠?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이 사람들은 입만 벌리면 문재인 탓했잖아요. ◀ 앵커 ▶ 알겠습니다.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런데 이것은 굉장히 중대한 발사체를 발사했는데 대통령 주재를 하지 않고 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에 대해서 또 몇 시간 동안 있다가 10시에 대통령이 다른 행사에 참석해서도 그 자리에서도 위성 발사에 대해서 아무 말씀 안 했다고 하는 것은 조금 궁금한 점이 많아요. ◀ 앵커 ▶ 지금 그 위기 상황임을 강조하셨는데 북한의 위성 발사가 지금 문제가 되는 건 이게 ICBM 같은 그런 미사일과 원리가 똑같기 때문에 위성을 쏘기 위한 것이라고 하더라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이게 위기라고 보는 거 아니겠습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렇습니다. 사실상 ICBM입니다. 우리가 얼마 전에 고흥 나로센터에서 쏘아 올린 우리의 위성도 바로 그것이 ICBM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UN 안보리 조약 위반이다. 또 이렇게 굉장히 전 세계에서 반대를 하는 것은 그 ICBM으로 역할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 앵커 ▶ 어제 발사 직후에 서울시가 보냈던 경계경보와 관련한 문제 제기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위기 상황에서 안 하는 것보다는 과잉으로 대응하는 게 맞다. 오세훈 시장이 어제 나와서 그런 발언을 해서 더 논란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이 서울시의 대응도 대응이지만 기본적으로 국가적으로 위기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알리는 서비스가 뭔가 제대로 되지 않고 메뉴얼이 없나? 국민들은 이렇게 받아들이거든요.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러한 비상경보를 발의할 때는 군으로 통보를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군에서는 통보를 안 했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행안부하고 엇박자를 놓잖아요. 그러니까 전세연 전 통일부 장관은 오늘 방송 인터뷰에서 혹시 일본에서 통보받고 한 거 아니냐. 이런 혼선이 오는데 물론 그러한 경보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확하게 해야죠. 피하라. 어디로 피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그리고 무엇 때문에 피하라 이런 내용도 없었습니다.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아무것도. 노약자도 어린이가 먼저 피해라. 어디로 피하라는 거예요. 그거는 오세훈 시장답지 않은 변명이고 저는 오세훈 시장다우려면 혼선이 있어서 미안하다. 앞으로 더 잘하겠다. 이게 깨끗하잖아요. ◀ 앵커 ▶ 그랬는데 나와서 뭐 안 하는 것보다 이렇게 위기 상황에서는 과잉으로 하는 게 맞다고 본다. 오히려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과잉보다는 정확하게 하는 것이 좋죠. ◀ 앵커 ▶ 알겠습니다. 행안부가 오늘 재난 문자 경보 체계에 대해서 정비를 하겠다라고 했던데 적어도 육하원칙에 맞는 경보 시스템이 있어야겠습니다. 그렇죠?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렇죠. 행안부가 늦게라도 정신 차린 것은 잘한 거죠. ◀ 앵커 ▶ 선거관리위원회의 자녀 특혜 채용 문제에 대한 의견을 여쭙겠습니다. 선관위가 특혜 채용 관련해서 4명을 수사 의뢰했고요. 그리고 권익위는 이제 단독으로 전수조사 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여야는 국회 국정조사 추진을 하기로 합의를 했습니다, 조금 전에. 그래서 세부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보이는데 국정조사가 강제권이 없지 않습니까? 이게 어떻게 접근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물론 선관위는 헌법 기관입니다. 그리고 가장 공정해야 할 기관인데 그러한 채용 비리가 있었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선관위 책임자라고 하면 전수조사도 받고 국정조사도 받아서 국민들에게 앞으로 이러한 잘못이 있었는데 절대 개선해서 안 하겠다. 하는 것을 이야기할 때 그분들이 공정하게 선거관리를 하는구나 하는 국민적 신뢰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앵커 ▶ 그 노태악 선관위원장의 거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앞으로 임기가 5년 정도 남았고요. 총 6년 가운데 1년이 지났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문제가 이렇게 커졌으니 거취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는 거 아닌가라는 시각들이 있는데 일단은 거취 사퇴를 하지않겠다라고 보입니다.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선관위원장은 중앙선관위원장은 대법관 중에서 대법원장이 추천해서 대통령이 임명합니다. 사법부 문제에 대해서 자꾸 우리가 거취를 논하는 것은 정치권에서 또 국민들이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에 노태악 선관위원장의 양심에 맡겨두면 저는 적절하게 판단하실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위원장에 대한 거취를 정치권에서 왈가왈부하는 것은 옳지 않다.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헌법 기관이고. 대법관 아니에요. 대법원장 추천에 대통령이 임명했다고 하면 선관위원장이 적절한 결정을 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어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해서 정부 시찰단이 다녀온 경과를 보고하는 브리핑을 했습니다. 보셨을 텐데 일단 시찰단의 위원장은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과학 기술적 검토 과정에서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다, 이렇게 자평했는데요. 원장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제가 뭐라고 했어요. 그 시찰단은 가서 안녕하십니까? 오염수님. 인사드리고 오는 관광 갔다 온다고 하는데 그 발표 어떤 국민이 믿습니까? 제가 최근이 박지원 식탁이라는 거기에서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전문 교수고 현재 핵시설 의사회 운영 위원으로 되시는 김익준 교수하고 이야기를 해봤어요. 도쿄전력 그 당사자 아니에요. 알프스 검증을 했는데 200가지를 해야 한대요. 그런데 그중에 7가지만 했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두 가지만 기준치 미달이고 다섯 가지는 완전히 기준치 이상이에요. 특히 우리가 가장 염려했던 삼중수소도 기준치를 훨씬 오버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과학이 방류를 해서도 안 되고 과학이 거기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나 농수산물을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앵커 ▶ 지금 과학 말씀을 하셔서 국민의힘은 어쨌든 과학적인 그거가 나오면 믿어야 하지 않나 그 이야기를 반복해서 하고 있고 그 과학적인 근거라고 함은 IAEA의 발표를 지켜봐야 된다. 이런 입장을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관련해서 IAEA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에 중간 보고서를 냈는데 내용이 이랬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오염수 샘플에서 방사선 핵종을 측정 분석하는 방법은 적절했고 유의미한 방사성 핵종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렇게 중간 보고서를 냈는데 만약 최종 보고서도 이렇게 문제가 없다고라고 나오게 되면 우리 정부로서는 그리고 우리나라로서는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본래 IAEA에는 그러한 일을 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IAEA가 상당히 친일본적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하지만 그거는 중간 보고서예요. 도쿄전력에서 7가지 알프스 검증을 했는데 5가지가 기준치 이상이고 2가지만 기준치 이상이기 때문에 중간 보고서에서는 기준치 미만 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 아닌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렇게 된다고 하면 왜 시찰단을 명단도 공개하지 못하고 물론 지금 돌아와서 했습니다만 시료 채취도 민간인도 또 언론도 배제하고 그렇게 몰래몰래 합니까? 이것은 우리 국민이 믿지 않아요. 환경연합에서 지난 여론조사를 한 것을 보면 우리 국민의 85.4%가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고 있어요. ◀ 앵커 ▶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정부가 기다려보자 또 국민의힘도 기다려보자고 하는 IAEA의 결과가 나와서 최종 결과가 나왔을 때도 우리 국민적인 의혹이 해소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건 단호히 거부를 해야죠. IAEA에서 했더라도 먹을 수 있는 사람은 우리이고 피해를 당하는 사람은 우리 국민입니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 시찰단이 정확한 검증을 했는가도 문제가 되지만 도쿄전력에서 자기가 알프스 검증을 해서 내놓은 자료도 대통령께서 한번 보시는 것이 좋다. 그래서 최종 결정을 해야지 일본 가셔서 한일 정상회담 하면서 총리가 여기 와서 하면서 다 퍼주듯 그런 식으로 이것만은 안된다. 이렇게 됐을 때 모든 어민, 그리고 자제들을 키우고 있는 학교 식탁. 집의 식단 이런 것을 누가 먹을 수 있겠어요. 우리 국민의 79%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먹고 자란 농수산물은 먹지 않겠다가 환경 연합의 여론조사 결과예요. ◀ 앵커 ▶ 알겠습니다. 오염수 이야기는 거기까지 하고요. 윤석열 대통령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면직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야당이 지금 비판이 거세고요. 한상혁 전 위원장이 됐습니다, 이제 그렇죠? 한상혁 전 위원장은 면직 처분 취소 소송을 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은 어떤 의견이십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저는 사법부에서 좋은 판결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에서도 처벌할 가치가 없는 실효성이 없는 것은 수사를 하지 않습니다. 임기 두 달 남았어요. 오늘이 6월 1일인데 7월 말까지예요. 이걸 왜 면직을 합니까? ◀ 앵커 ▶ 왜 면직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MBC 잡으려고 한 거죠. ◀ 앵커 ▶ MBC를 잡으려고 했다고 생각하십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렇죠. MBC한테 그러니까 지금 압수수색 들어가고 많은 난리가 나지 않습니까? 밖에서 모든 보도가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한상혁 위원장을 면직한 것은 마치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언론 통폐합을 했고 모든 기자들을 학살했던 그러한 것과 같은 일맥상통하는 독재적 발상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저는 전두환 대통령이 사망했을 때 노태우 대통령이 사망했을 때 같은 5.18의 주범들이지만 평가가 어떻게 달랐어요? 저는 잔인한 평가를 한 전두환 전 대통령을 생각하면 과연 한상혁 방통위원장을 2개월 남겨놓고 면직하는 것. MBC 기자에 대해서 압수수색을 하고 처벌하려고 하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의 업적이 되려는지. 윤석열 대통령의 업보가 되려는지. 한번 두고 보고 싶어요. ◀ 앵커 ▶ 과거 대통령의 언론 장악에 대한 태도에 대한 역사적 평가를 봐야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렇죠.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은 입만 벌리면 자유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헌법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헌법에도 언론의 자유는 보장돼 있고 언론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첫 출발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것은 방송을 장악하려고 하고. ◀ 앵커 ▶ 알겠습니다.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또 공정한 보도를 해치려고 하는 거기 때문에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참으로 이것은 잘못하고 있다. 이렇게 지적을 합니다. ◀ 앵커 ▶ 방통위원장의 면직은 부적절했다고 정리를 하겠습니다. 코인 투자 논란과 관련해서 민주당을 탈당했던 김남국 의원이 아주 오랜만에 17일 만입니다. 어제 출근을 해서 한 지금 여론조사로는 김 의원이 사퇴를 해야 한다라는 국민적인 여론이 절반 가까이에 있고요. 탈당을 했지만 국회윤리특위의 결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김남국 의원이 나오든 나오지 않든 어쨌든 민주당으로서는 굉장히 부담이 되는 요소라는 평가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물론 민주당이 부담이 되죠. 그리고 저한테 전화해서 나오겠다고 해서 제가 말씀드렸더니 나왔더라고요. 지금 가상화폐 김남국 의원의 사퇴는 국회윤리위원회에서 심사 중입니다. 검찰에서 수사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윤리위원의 결정과 검찰 수사 결과를 보는 것이 순서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짧게 1분 반 남아서요. 민주당 내부 이야기를 여쭈면 혁신 문제가 계속해서 제자리걸음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계파 갈등이 더욱 커지고 있고 혁신 문제가 거론되면서 더 갈등은 증폭되는 거 같은데 이제 곧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을 합니다. 이낙연 전 대표가 귀국을 하는 것이 과연 당의 어떤 화합 제대로 된 대오정렬에 도움이 될 것인가 아니면 계파 갈등이 더 증폭되는 요인이 될 것인가 엇갈리는 시각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민주당이 혁신을 게을리하면은 국민들로부터 배척을 받습니다. 이낙연 대표가 귀국을 하는 것은 귀국했어도 그분이 정치만 했기 때문에 정치 할 겁니다. 그렇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이 바라는 민주당이 되면 내년 총선도 정권 교체도 실패한다, 그러기 때문에 지금은 이낙연 전 대표도 귀국하면 이재명 대표와 힘을 합해서 지금 늪에 빠져 있는 돈 봉투, 가상화폐 이런 것을 헤쳐나와서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의 편중 외교로 중국에 경제 보복당하는 이러한 것을 해결하는 외교를 확장하는 그런 일에 합쳐서 나가야지. 또 분열하고 개딸 수박 이렇게 해서는 바로 그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바라는 민주당이 되기 때문에 저는 단합해야 한다. ◀ 앵커 ▶ 민주당으로서는 내년 총선을 앞두고 굉장히 바람직하고 이상적인 방향일 텐데 지금 어쨌든 당내에서는 혁신위원회, 강성지지층 또 대위원제, 모든 안건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현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어떤 계기가 있지 않고서 이게 아무 일도 없이 우리가 단일 대오로 가자, 단합하자.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싶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그러한 것은 당내 소통을 통해서 합의점이 나와요. 그런 혁신 문제가 나오고 선거가 가까워지면 공천 문제 때문에 내분이 있어요. 그렇지만, 망할 수는 없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충분히 당내 소통을 통해서 헤쳐나올 수 있다. 그것이 건전한 민주당이고 그것이 민주당을 국민이 바라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지금 갈등처럼 보이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서 원래 민주당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믿는다는 말씀이시죠?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제 답변보다 훨씬 좋습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박지원 국정원장님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박지원/전 국가정보원장 ▶ 감사합니다. 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20230601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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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미국 빵집에 찾아온 흑곰 한 마리 00:45
    [이 시각 세계] 미국 빵집에 찾아온 흑곰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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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가지 경제] 음식물 처리기 손가락 베임 조심 04:34
    [3가지 경제] 음식물 처리기 손가락 베임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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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34
    "김정은 직접 참관‥ICBM 기반 신형 발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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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정 00:37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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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달리던 차량 공중으로 튀어올라 00:49
    [이 시각 세계] 달리던 차량 공중으로 튀어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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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페루 축제에서 흥분한 소 돌진‥11명 부상 00:23
    [이 시각 세계] 페루 축제에서 흥분한 소 돌진‥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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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시각 세계] 83살 배우 알 파치노, 넷째 아이 아빠 된다 00:33
    [이 시각 세계] 83살 배우 알 파치노, 넷째 아이 아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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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신병교육대 조교 됐다 00:48
    [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신병교육대 조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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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엑소 첸·양희은 '나의 꽃, 너의 빛' 아이튠즈 9개국 1위 00:47
    [문화연예 플러스] 엑소 첸·양희은 '나의 꽃, 너의 빛' 아이튠즈 9개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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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전설의 귀환'‥양조위·곽부성 연기 맞대결 00:52
    [문화연예 플러스] '전설의 귀환'‥양조위·곽부성 연기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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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플러스] 월간 윤종신 5월호 '대인관계' 발매 00:48
    [문화연예 플러스] 월간 윤종신 5월호 '대인관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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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8
    "청바지에서 DNA 나왔다"‥징역 35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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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쿨존 만취운전 '징역 7년'‥유족 반발 02:10
    스쿨존 만취운전 '징역 7년'‥유족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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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침체 여파‥세금 34조 덜 걷혔다 01:43
    경기 침체 여파‥세금 34조 덜 걷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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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대량살상무기 확산 막아라‥해양차단훈련 01:46
    북한 대량살상무기 확산 막아라‥해양차단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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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인 또 확인했지만‥ 02:01
    확인 또 확인했지만‥"앱 깔리면 전화도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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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C 대표팀 투수 3명 음주 인정‥ 01:39
    WBC 대표팀 투수 3명 음주 인정‥"경기 당일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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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화당 강경파, 부채한도 합의안 반대 01:43
    공화당 강경파, 부채한도 합의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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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중부 낮더위 계속‥남부 차츰 비 00:34
    [날씨] 중부 낮더위 계속‥남부 차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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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02:19
    백악관 "계속해서 김정은에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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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정 00:31
    김여정 "정찰위성 머지않아 우주궤도 진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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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O 00:31
    IMO "강력 규탄"‥나토·EU "안보리 결의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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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중간 보고서 01:58
    IAEA 중간 보고서 "일본 오염수 분석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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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경계'로‥오늘부터 달라지는 것 01:36
    코로나 '경계'로‥오늘부터 달라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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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향소 철거' 몸싸움 4명 체포‥자진 해산 01:59
    '분향소 철거' 몸싸움 4명 체포‥자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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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경기둔화 우려에 시장 관망‥코스닥 개인 매수에 소폭 상승↑ 01:18
    미국 경기둔화 우려에 시장 관망‥코스닥 개인 매수에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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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 차츰 비, 내일 새벽 대부분 그쳐‥중부 낮더위 계속 01:00
    [날씨] 남부 차츰 비, 내일 새벽 대부분 그쳐‥중부 낮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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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47
    "비행기표 어떻게 취소하죠?"‥'마와르' 이번엔 오키나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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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7
    "이런 것들한테 세금 내다니" 수박 안 줬다는 민원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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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실패' 사진 공개‥ 02:18
    북한, '실패' 사진 공개‥"발사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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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발사체 수색 이틀째 01:05
    북한 발사체 수색 이틀째 "15m 원통형 인양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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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국방위, 북한 '우주발사체' 현안보고 02:03
    국회 국방위, 북한 '우주발사체' 현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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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02:09
    백악관 "계속해서 김정은에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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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00:35
    권익위 "선관위 '특혜채용' 조사 오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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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코인거래소 세 곳 압수수색 00:32
    검찰, 코인거래소 세 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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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중간보고서 01:52
    IAEA 중간보고서 "일본 오염수 분석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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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피해 신청 시작 01:40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피해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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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력평가 유출'‥경기교육청 해킹 10대 구속 00:43
    '학력평가 유출'‥경기교육청 해킹 1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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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타다' 이재웅 전 대표 무죄 확정 00:43
    대법, '타다' 이재웅 전 대표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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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향소 철거' 몸싸움 4명 체포‥자진 해산 02:01
    '분향소 철거' 몸싸움 4명 체포‥자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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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카 탑승' 신현영, 응급의료법 위반 송치 00:42
    '닥터카 탑승' 신현영, 응급의료법 위반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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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전체회의 통과 00:35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전체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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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20 축구대표팀, 내일 에콰도르와 16강전 00:30
    U-20 축구대표팀, 내일 에콰도르와 16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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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증시 하락에 국내증시 혼조양상‥코스피 2570선 01:19
    미 증시 하락에 국내증시 혼조양상‥코스피 257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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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남부 곳곳 비‥중부 낮더위, 남부 기온↓ 01:01
    [날씨] 남부 곳곳 비‥중부 낮더위, 남부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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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실패' 사진 공개‥ 02:12
    북한, '실패' 사진 공개‥"발사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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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사체 수색 이틀째 00:35
    발사체 수색 이틀째 "15m 원통형 인양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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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02:09
    백악관 "계속해서 김정은에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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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이슈+] 초유의 '선관위 특혜 채용 비리' 전수조사 14:15
    [뉴스외전 이슈+] 초유의 '선관위 특혜 채용 비리'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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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경제 '쏙'] '대출 갈아타기' 무한 경쟁 16:20
    [뉴스외전 경제 '쏙'] '대출 갈아타기' 무한 경쟁 "내년부터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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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국방위, 북한 '우주발사체' 현안보고 02:01
    국회 국방위, 북한 '우주발사체' 현안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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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빅뉴스] 여기 히말라야 맞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 01:26
    [엠빅뉴스] 여기 히말라야 맞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쓰레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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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소 멤버들 02:19
    엑소 멤버들 "이러다 20년 노예"‥휘청한 SM "외부세력 이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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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포커스] 박지원 20:51
    [뉴스외전 포커스] 박지원 "윤 대통령, 입만 열면 문재인 탓 하더니 왜 NSC 주재 안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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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00:33
    권익위 "선관위 '특혜채용' 조사 오늘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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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중간보고서 01:53
    IAEA 중간보고서 "일본 오염수 분석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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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피해자 신청 시작 01:40
    전세사기 특별법 시행‥피해자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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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전체회의 통과 00:33
    미국 부채한도 합의안 하원 전체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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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콜택시 논란' 타다 운영진 무죄 확정 00:41
    '불법 콜택시 논란' 타다 운영진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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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위믹스' 관련 코인거래소 3곳 압수수색 00:30
    검찰, '위믹스' 관련 코인거래소 3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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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 00:39
    대법 "위안부 합의 협상문 비공개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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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향소 철거' 몸싸움 4명 체포‥자진 해산 01:57
    '분향소 철거' 몸싸움 4명 체포‥자진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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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하향‥격리 '권고' 01:34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 하향‥격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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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인 또 확인해도‥ 02:00
    확인 또 확인해도‥"앱 깔리면 통화도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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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3:53
    [현장영상] "어제 사이렌 들었습니까?" 국방부 장관에게 질문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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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27:26
    [뉴스외전 정치 맞수다] "선관위 쇄신안 부족" "공수처가 사표 낸 간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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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충청·남부 비, 내일 차츰 맑아져‥오후 강원·경북 동부 소나기 01:00
    [날씨] 충청·남부 비, 내일 차츰 맑아져‥오후 강원·경북 동부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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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선관위 단독 조사‥감사원 감사 '난색' 02:00
    권익위, 선관위 단독 조사‥감사원 감사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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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혁, 면직취소·효력 정지 소송‥ 00:49
    한상혁, 면직취소·효력 정지 소송‥"위법·위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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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해 보고 싶었다"‥'또래 살해 혐의' 23세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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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실패' 사진 공개‥ 02:13
    북한, '실패' 사진 공개‥"발사 계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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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사체 수색 이틀째 00:38
    발사체 수색 이틀째 "15m 원통형 인양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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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00:41
    행정안전부 "재난문자 경보 체계 정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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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또래 살인' 피의자는 23세 정유정 00:28
    부산 '또래 살인' 피의자는 23세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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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재난 관련 주요 학회, 업무협약 체결 00:35
    MBC-재난 관련 주요 학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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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기술주 중심 차액 매물 출현에 약보합 마감 01:35
    코스피, 기술주 중심 차액 매물 출현에 약보합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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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충청·남부 비‥내일 새벽 그치고 더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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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4개월 아기' 숨졌는데‥엄마는 지인과 'ㅋㅋ'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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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정 극한 대립‥한노총, 경사노위 탈퇴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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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사이신에 진압봉, 살수차까지‥'민주화 시계' 되돌리는 경찰 02:29
    캡사이신에 진압봉, 살수차까지‥'민주화 시계' 되돌리는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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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0일 넘게 이어진 농성 끝에 파국‥정치권으로 번진 과잉진압 논란 02:29
    400일 넘게 이어진 농성 끝에 파국‥정치권으로 번진 과잉진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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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관 기업방문 때문에‥연기된 경사노위 결국 무산 02:52
    장관 기업방문 때문에‥연기된 경사노위 결국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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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또래 여성 살해·유기 피의자 23세 정유정 신상공개 02:51
    부산 또래 여성 살해·유기 피의자 23세 정유정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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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의 고유정 사건의 범인 정유정‥할아버지도 이웃도 설마‥ 02:05
    제2의 고유정 사건의 범인 정유정‥할아버지도 이웃도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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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 셀프 추천'·'공란 채점표'‥너도나도 "선관위 조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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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수수색 전부터 MBC 기자 동선 파악‥경찰 안팎에서 02:20
    압수수색 전부터 MBC 기자 동선 파악‥경찰 안팎에서 "과잉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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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실패 하루 만에 발사 공개‥군 01:59
    북한, 실패 하루 만에 발사 공개‥군 "모레쯤 로켓 2단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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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8
    "장관님, 사이렌 소리 들으셨습니까?" 국방위 오발령 소동 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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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사드' 최종 요격 시험 성공‥방공 무기 체계 국산화 성큼 02:07
    '한국형 사드' 최종 요격 시험 성공‥방공 무기 체계 국산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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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군 초계기 지침 철회한다" 일본 언론 보도에 국방장관은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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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02:10
    IAEA "일본, 오염수 분석 적절·정확"‥원안위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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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취재M] 03:41
    [집중취재M] "재활용 안되고, 규제는 유예" 후퇴하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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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생산 감축'에 속도내는 국제사회‥한국은? 02:26
    플라스틱 '생산 감축'에 속도내는 국제사회‥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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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빚 갚으려고 금은방 턴 고교생 일당 붙잡혀 02:05
    도박빚 갚으려고 금은방 턴 고교생 일당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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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2 학력평가 성적 유출' 해커도 잡았다‥고3 학생이 02:30
    '고2 학력평가 성적 유출' 해커도 잡았다‥고3 학생이 "실력 과시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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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혁, 이틀 만에 법적대응‥ 02:28
    한상혁, 이틀 만에 법적대응‥"실패한 수사, 면직은 위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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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지면 대학 망한다"‥지방대 108곳 '글로컬대'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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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BC 음주 사과' 김광현 '1군 엔트리 제외' 02:16
    'WBC 음주 사과' 김광현 '1군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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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에콰도르와 16강전‥'4년 전 그때처럼!' 00:57
    내일 에콰도르와 16강전‥'4년 전 그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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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한 언니" 정대영 "여기는 배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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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영상] 강상현, 태권도 세계선수권 남 87kg급 금메달 00:23
    [스포츠 영상] 강상현, 태권도 세계선수권 남 87kg급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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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새벽까지 남부·제주 비‥오후엔 동쪽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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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6인 체제' 불안하다더니…충원 막아선 국힘 02:37
    '6인 체제' 불안하다더니…충원 막아선 국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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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비뉴스] '내란사태 옹호' 윤상현에 "국회 떠나라!" 불붙은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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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대우조선 파업, 대통령·사모에게 '강경진압하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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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관 후보자도 "한덕수, 임명해야"‥"윤석열, 박근혜 비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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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용현 '시그널'로 계엄 지시…두 달 전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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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비뉴스] 역술인은 사회 소수자? 김용현 측, 노상원 두둔하며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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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한대행 탄핵안 놓고 갑론을박…여야 셈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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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국회에서 2.5km‥제 2의 구금시설이 주택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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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무서워요, 전쟁 났나요?" 112 신고에 드러난 공포와 혼란 속 내란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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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프라임] 야, 권한대행 탄핵 돌입…내일 尹탄핵재판 첫 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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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균 "강경 진압하라"…이번엔 대우조선해양 '파업 개입'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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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02:54
    "HID, 탄핵안 넘어가면 청주공항 폭파"‥아직도 '2차 계엄' 준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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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공수처, 윤 대통령에 3번째 소환 통보…민주 01:56
    공수처, 윤 대통령에 3번째 소환 통보…민주 "즉각 체포하라"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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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계엄+통합방위' 동시 선포 노렸나…방첩사 문건 속 시나리오 02:05
    '계엄+통합방위' 동시 선포 노렸나…방첩사 문건 속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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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여당 지지자들 02:24
    여당 지지자들 "대국민 사과 반대"‥권성동 "얼굴 두껍게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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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01:56
    [단독] '오물풍선' 각별히 챙긴 김용현…계엄 직전 '전투통제실' 2번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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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한대행 탄핵' 의결정족수 논란... 02:35
    '한대행 탄핵' 의결정족수 논란..."200 vs 151"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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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한덕수 02:22
    한덕수 "여야 합의 우선돼야"…임명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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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국민의힘 02:21
    국민의힘 "탄핵 남발, 내란 정치...이재명 조기대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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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02:55
    "여야 합의" 내건 한덕수, 탄핵 심판 무력화 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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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01:38
    "총리에 계엄 사전보고" vs "허위사실"…김용현-한덕수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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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이미 법안 거부권 행사해 놓고‥ 02:19
    이미 법안 거부권 행사해 놓고‥"재판관 임명은 대통령 고유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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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 국민의힘 02:19
    국민의힘 "표결 불참" 결정에도‥김예지·조경태·김상욱·한지아 '이탈표'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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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임명 거부' 선수 치자, 탄핵소추안 응수‥내일 본회의에서 표결 02:27
    '임명 거부' 선수 치자, 탄핵소추안 응수‥내일 본회의에서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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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한덕수 기습 담화 02:55
    한덕수 기습 담화 "임명 못한다"‥국회, 예정대로 재판관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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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팩트체크] 국회 비상조치가 대통령의 고유권한? 02:15
    [팩트체크] 국회 비상조치가 대통령의 고유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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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전력화 착수…1호기 육군에 인도 01:53
    국산 소형무장헬기 '미르온' 전력화 착수…1호기 육군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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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 한덕수, 탄핵 압박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 02:13
    한덕수, 탄핵 압박에도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여야 합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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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 석동현-권성동-한덕수 발언으로 명확해진 '윤 대통령의 전략' 03:15
    석동현-권성동-한덕수 발언으로 명확해진 '윤 대통령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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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민주, 한대행 탄핵안 발의...이르면 내일 표결 02:18
    민주, 한대행 탄핵안 발의...이르면 내일 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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