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첸과 가수 양희은이 함께 부른 곡 '나의 꽃, 너의 빛'인데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콜롬비아 등 전 세계 9개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이 노래는 아픔을 보듬고 다시 성장하기를 바라는 위로의 내용이 담겼는데요.
발매 전부터 '감성 보컬' 첸과 원로급 가수 양희은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오케스트라 선율, 그리고 두 가수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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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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