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사기구, IMO가 북한 미사일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문을 처음으로 채택했습니다.
IMO 해사안전위원회는 현지시간 어제(31) 영국 런던 IMO 본부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제 항행 안전을 위협하는 북한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규정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유럽연합 EU도 성명을 내고 "북한이 이번 발사는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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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홍 기자(bo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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