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4일 뉴스워치
■ "중국 응원, 매크로 조작"…TF 구성 지시
포털 '다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페이지 여론 조작 의혹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범부처 태스크포스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우회 접속이나 매크로 조작으로 중국 응원 댓글이 대량 생성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여야, 김행 인사청문회 내일 정상 개최 합의
여야가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내일(5일) 정상 운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식 파킹' 의혹 등에 대해 김 후보자는 "청문회에서 소상히 주식 이동 상황과 회사 경영에 관해 설명해 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 국채금리 급등에 환율 연고점…증시도 급락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국내 금융시장을 덮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60원을 넘어 연고점을 새로 쓰며 마감했고, 증시도 급락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 도쿄전력 "2차 방류 이상 없어"…내일 개시
일본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를 앞두고 설비 부문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염수 샘플의 삼중수소 농도가 기준치를 밑돌면 예정대로 내일 2차 방류를 진행합니다.
■ 이우석-임시현 양궁혼성 첫 금…한일전 승리
이우석과 임시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일본을 누르고 양궁 혼성 단체전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은 오늘밤 세계 최정상 선수인 바르심과 우승 경쟁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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