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4일 뉴스투나잇1부
■ AG 양궁 혼성전 금메달…남자축구 4강전
이우석과 임시현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혼성 단체전에서 일본을 누르고 금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남자 축구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 여론조작방지TF 구성 지시…포털 "수사 의뢰"
포털 '다음'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 여론 조작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범부처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측은 매크로 조작 정황이 있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 국채금리 급등…외환·주식시장 '요동'
미국 국채 금리 급등 등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국내 금융시장을 덮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360원을 넘어 연고점을 새로 쓰며 마감했고, 증시도 급락한 채 거래를 마쳤습니다.
■ "김행 인사청문회 협의"…이균용 표결 '대치'
여야가 내일(5일) 김행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정상 개최하기 위해 추가 협의를 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모레(6일) 국회 본회의 표결이 예정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놓고는 갈등이 여전합니다.
■ "수능 출제 경력"·"합격 1위" 무더기 제재
대외적으로 공개할 수 없는 수능 출제위원 경력을 내세워 홍보한 학원과 교재출판사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대학 합격생 수를 과장한 사례들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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