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 수영 국가대표 : 훈련량이 조금 부족했던 거 같아요. 그래도 최대한 이겨내고자 초반에 패기 있게 가보려고 했는데 뒤에 힘이 잘 안 나더라고요.
벽을 미는 힘이 되게 약하고 나올 때 물속에서 나올 때 추진력을 잃는 느낌이라 그런 부분들을 좀 더 보완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메이저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둘 수 있도록 제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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