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에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표를 팔겠다고 속여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2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야구 팬 25명에게 한국시리즈 표를 팔겠다고 속여 푯값을 받은 뒤 연락을 끊는 수법으로 245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한 장에 3만 원인 표에 세 배 이상 웃돈을 붙여 9만5천 원에 팔겠다며 입금받았지만, 실제로는 표를 갖고 있지도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퀴즈 이벤트 2탄 참여하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