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을 물리치고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우리카드는 외국인 공격수 아히가 23득점, 아시아 쿼터 알리가 22득점을 올리며 3대 1로 승리했습니다.
우리카드 소속이었다가 이적 이후 군에 갔다 돌아온 KB손해보험의 나경복은 복귀전에서 16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여자부 정관장은 페퍼저축은행을 3대 2로 꺾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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