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에서 원주 방향으로 달리던 8.5톤 화물차 등 차량 6대가 잇달아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다마스 승합차를 몰던 70대 남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8.5톤 화물차가 서행하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으면서 앞서가던 차량이 잇달아 부딪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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