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유세장에 처음으로 나와 선거운동을 지원합니다.
CNN은 비욘세가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리는 해리스 부통령의 유세에 어머니 티나 놀스 등과 함께 출연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비욘세는 해리스 캠프에서 자신의 노래를 쓰도록 허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해리스 지지를 공표하거나 지원 활동에 나서지는 않았습니다.
비욘세는 고향인 텍사스 휴스턴에서 해리스 유세를 지원하면서 막바지 유권자들의 지지와 투표를 호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욘세는 이미 해리스에게 투표하겠다고 밝힌 테일러 스위프트와 함께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슈퍼스타로 꼽힙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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