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연장 승부 끝에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꺾고 2회 연속 4강 진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골 넣는 수비수' 최석현이 2경기 연속 결승 헤더골을 터뜨리며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 온두라스전에서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던 최석현은 결선 토너먼트 2경기 연속골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78cm 센터백' 최석현의 빛나는 활약,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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