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가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이후 62년 만에 국가보훈부로 격상돼 오늘(5일) 공식 출범합니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국가보훈부 수장인 박민식 장관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한 뒤,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새 현판을 답니다.
'부'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무위원으로서 국무회의 심의·의결권을 갖고, 헌법상 부서권과 독자적 부령권도 행사하는 등 권한과 기능이 대폭 강화됩니다.
엄민재 기자(happymj@sbs.co.kr)
▶ 놓칠 수 없는 U-20 월드컵 [클릭!]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