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관 특보는 오늘 입장문에서 아들의 학폭 사건을 다룬 2019년 12월 MBC 보도에 대해 "악의적 프레임의 가짜뉴스"라며 "무책임한 보도행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MBC는 입장문을 내고 "당시 는 하나고 관계자와 피해자에게 철저히 사실을 확인한 뒤 방송됐으며 이 특보의 반론까지 충실하게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앞으로도 충실한 취재와 자료분석을 통해 장관급 공직자에 대한 검증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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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수 기자(bspar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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