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일주일간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준법투쟁에 돌입하면서 일부 열차 운행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오늘 운행이 중단되는 열차는 무궁화호 경부선과 장항선 각각 2편씩 모두 4편입니다.
KTX는 운행 지연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코레일 측은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준법투쟁 기간 동안 승차권 취소와 변경 수수료는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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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지 기자(nine@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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