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속뉴스] "손흥민, 경기 후 강남 클럽에?"…소속사, 형사고소 예고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경기
'손흥민이 공격하고, 김민재가 수비하고.'
그야말로 '꿈 같은' 매치업이 펼쳐졌는데!
경기가 끝난 뒤 논란이 된 SNS 글
"강남 클럽에 뮌헨 선수들이 왔다", "결제는 손흥민이 했다"
손흥민이 뮌헨 선수들을 데리고 서울 강남의 클럽을 찾았다?
구체적인 액수까지 적어놓은 글…해당 클럽 MD가 올린 것으로 추정
하지만 모두 '허위 사실'…논란 일자 "손흥민이 아니라 김흥민이었다"
소속사 측, 즉각 반박…"손흥민 선수는 경기 후 자택으로 이동해 휴식했다",
"해당 클럽의 직원들이 업소를 홍보하기 위해 허위사실 유포"
해당 클럽과 직원들 상대로 법적 조치 취할 예정
이와 함께 그동안 손흥민을 둘러싼 일부 풍문에 대해서도
칼 빼든 소속사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
누리꾼들도 "이건 고소해야 한다", "변호사 앞에서 무릎 꿇고 빌어라"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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