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365]
지난 주말 고양 일산문화광장에서 개최한 '2023 밀크&치즈 페스티벌'에 3만 2천여 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고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밝혔습니다.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해 열린 페스티벌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산우유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국산 치즈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우유는 365일 안전하게 생산되는 우수한 식품으로, 낙농업계는 국민 건강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국산 유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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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은 6월 경기도 좋지 않을 걸로 전망했습니다.
소상공인의 6월 전망 경기지수는 80.8로 전달보다 8.1포인트 내렸고 전통시장은 70으로, 9.8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지난달 말 소상공인 2천400개 업체, 전통시장 1천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했습니다.
수치가 100 이상이면 경기가 호전됐다고 보는 업체가 더 많고 100 미만이면 악화했다고 보는 업체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영상편집 : 김윤성)
정연 기자(cyki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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