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 41분. 서울 시민들 강제 기상하게 한 위급재난 문자가 종일 화두입니다.
갑자기 보낸 '서울시의 대피 경보'에 이은 '행안부의 오발령', 끝으로 다시 '서울시의 경보 해제'까지. 40여 분 안에 이루어진 천당과 지옥에 일부 시민들은 혼란과 분노했는데요.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쏜 것은 사실이지만 이에 따른 정부부처와 지자체 간의 경보 발령 기준과 책임은 동상이몽이었습니다.
혼돈의 모닝콜(?) 그 이후에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이세미 / 편집: 이기은 / 디자인: 박수민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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