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대확산 위기를 맞았다. 정부는 2.5단계의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통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상당히 줄였지만, 자영업자 등의 경제적 피해는 더욱 심각해졌다. 9월 중순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2단계로 하향 조정하면서 방역 수준을 유지하면서 경제 침체를 막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방역과 경제,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시사기획 창>이 진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