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애들한테 저럴 수 있지?’라고 혀를 끌끌 차고 넘어가셨나요?
‘에라, 이 나쁜 놈들’하고 잊으셨나요?
불편하고 외면하고 싶습니다. 저건 ‘악마의 편집’으로 꾸며낸 거야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2…거미줄 그루밍>에서 전해드린 상황은 그나마 TV에서 방송될 수 있도록 더 건전하게(!) 편집된 것들입니다.
어디에선가 여전히 ’우쭈쭈‘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신 옆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그 사람이 ’우쭈쭈‘일 수 있고, 함께 저녁을 먹고 있는 나의 아이가 ’민서‘일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끔찍하지만 받아들여야 할 현재 우리의 상황입니다.
10월 18일 화요일 밤 10시, <여전히 어딘가에, 우쭈쭈>편에서 잊고 싶지만, 한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너를 사랑해 1, 2>를 취재기자의 목소리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유튜브 https://youtube.com/channel/UCEb31RoX5RnfYENmnyokN8A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hangkbs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