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탁구, 브라질 물리치고 단체전 8강 진출
우리 여자 탁구 대표팀이 브라질을 물리치고 파리올림픽 단체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과 이은혜, 전지희가 나선 우리 대표팀은 여자 단체전 16강전에서 브라질에 세트 점수 3-1로 승리했습니다.
대표팀은 홍콩-스웨덴 경기 승자와 우리 시간으로 오늘(6일) 밤 10시 8강 경기를 치릅니다.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대표팀은 '최강' 중국과 준결승전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승국 기자 (k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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