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정세 불안' 이스라엘 - 레바논 접경지 여행금지
중동지역 정세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접경지역을 비롯한 중동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가 상향됩니다.
외교부는 내일(7일) 0시부터 이스라엘 북부 접경지역과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금지'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합니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여행금지지역에 여행을 계획했더라도 취소해야 하고 체류 중이면 즉시 철수해야 합니다.
2단계 '여행자제'에 해당했던 이란의 일부 지역 여행경보는 2.5단계 '특별여행주의보'로 격상됩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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