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6일 뉴스현장
■ 정부, 국무회의서 방송4법 재의요구안 의결
정부가 야당 단독 결의로 국회를 통과한 '방송4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재가하면 방송 4법은 국회로 돌아가 재의결 절차를 밟게 됩니다.
■ 코스피·코스닥 반등…한때 매수 사이드카
어제 역대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던 우리 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개장과 동시에 급반등하면서 오전 한때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 폭염 장기화에…전력수요 최대치 경신
밤낮으로 이어지는 찜통더위 속에 어제 전력수요가 역대 여름철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전력수요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당정 "티몬·위메프 일반상품 이번주 환불완료"
정부와 국민의힘이 티몬과 위메프의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당정협의회를 열었습니다. 당정은 "일반상품 구매자들에 대해서는 이번 주 안에 환불이 완료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문체부, 배드민턴협회 경위 파악…"개선 검토"
정부가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안세영의 협회 비판 발언에 대한 경위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문체부는 "개선 조치의 필요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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