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티몬·위메프 압수수색 계속…재무·회계 자료 확보 집중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지난주와 어제(6일)에 이어 오늘(6일)도 압수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6일) 오전 서울 역삼동 큐텐테크놀로지 사무실과 위메프, 티몬 사무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재무·회계 관련 추가 자료를 확보 중입니다.
검찰은 지난 1일과 2일에도 구영배 큐텐 대표 자택 등 10곳을 압수수색 했는데, 확보 자료가 많다 보니 압수수색을 계속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지난 2일 이시준 큐텐 재무본부장의 휴대전화를 확보한 데 이어, 사태 발생 경위와 경영진들의 개입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채연 기자 (touch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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