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학교 측으로부터 신고를 접수한 인천시는 지난주 학교 식당에서 식사한 50여 명이 설사와 복통 등을 호소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음식 샘플을 수거해 검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학교 측은 식당을 긴급 소독하고 학생들에게 사과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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