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수도 오슬로 중심부에서 전차가 상점으로 돌진해 최소 4명이 다쳤습니다.
노르웨이 경찰은 현지 시간 29일 오슬로에서 전차가 건물 1층 컴퓨터 판매점으로 돌진하면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전차엔 20명 정도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차가 관통한 건물엔 대피령이 내려졌고, 당국은 건물에 구조적인 손상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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