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 장관은 헤즈볼라의 새 수장으로 선출된 나임 카셈 사무차장을 가리켜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현지 시간 29일 SNS에 카셈 사무차장의 사진과 함께 "임시 임명,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갈란트 장관은 또, 히브리어로 쓴 게시물에선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7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외곽지역을 표적 공습해 나스랄라를 암살한 데 이어 차기 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하심 사피에딘도 제거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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