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여론조작과 국정개입 등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당 차원에서 살펴보겠다며 이른바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황정아 대변인은 최고위원회 뒤 기자들과 만나, 서영교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진상조사단을 당내 비상설특별위원회로 꾸리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변인은 당 차원 진상조사로 일파만파 커지는 국정농단 의혹을 샅샅이 규명하고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훼손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 후속대책과 피해자 ·유가족 연대, 추모 사업 지원을 위한 이태원 참사 특별위원회도 만들고 남인순 의원을 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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