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석] 서울시의장 "민생 최우선해 시민 일상 지킬 것"
서울시의회가 '가장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의회가 되겠다'는 새해 각오를 밝혔습니다.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 일상을 지키겠다는 계획인데요.
서울시의회가 올해 가장 역점을 두는 부분은 무엇인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모시고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해 7월 서울시의회 68년 역사상 첫 여성 의장으로 임기를 시작해 6개월이 지났습니다. 의장이 되기 전,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의장 취임 이후 사무처 직원 전원을 일일이 만나셨고, 늘봄학교 현장, 차량기지 점검, 야간 합동 순찰 등 현장 방문을 많이 하고 계시다고 들었는데요. 현장에 자주 나가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방문 현장 중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을까요? 앞으로도 현장에 계속 나갈 예정이신지요?
2025년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예산심사를 원만하게 마쳤습니다. 시의회에서는 어떤 점에 중점을 두고 예산심사를 했는지, 그리고 집행기관에서는 어떤 점에 유의해서 예산을 집행했으면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면요?
지난 1년을 되돌아볼 때 아쉬웠던 점과 잘했다 싶은 점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2025년 의회를 어떻게 이끌어 갈지 계획 말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서울시민들 나아가 국민들이 밝은 2025년을 보낼 수 있도록 덕담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