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수장 435곳 전수조사…깔따구 미발견
환경부가 전국 정수장 435곳을 조사한 결과 깔따구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1일 발표한 고도 정수처리장 조사에 이어 전국 435개 일반 정수장 전수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 일반정수장의 배수지와 수용가에서 깔따구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합천 적중과 강릉 연곡, 무주 무풍 3곳의 정수장 여과지에서 깔따구가 소량 발견됐습니다.
한편 인천은 깔따구가 발견된 활성탄지를 차단하고 배수지와 관로의 단계적 퇴수조치를 통해 깔따구가 더이상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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