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재택근무 허용 내년 6월말까지 연장하기로
구글이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 허용기간을 내년 6월말까지 연장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사무실에 나올 필요가 없는 직무에 대해 자발적인 재택근무 옵션을 내년 6월30일까지 전 세계적으로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구글의 결정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CNN은 풀이했습니다.
한편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글로벌 IT 기업들도 코로나19 사태 속에 재택근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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