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中 신규확진 68명…4개월 여만에 최다 外
▶ 中 신규확진 68명…4개월 여만에 최다
어제 하루 중국에서 6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자치구와 동북부의 랴오닝성에서 나왔고, 수도 베이징에서도 1명이 확인됐습니다.
▶ "비타민D 부족하면 코로나19 감염 위험↑"
비타민D 부족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연구팀의 분석 결과, 비타민D 결핍이 코로나19 감염에 독립적인 위험요인이 될 수 있고, 자가면역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코로나19 백신, 검토 최고가격은 40달러"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주도하는 세계백신면역연합이 백신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언론이 보도한 '40달러'는 검토 중인 액수 중 최고가격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중국→미국 배달 '정체불명 씨앗' 주의보
중국에서 미국으로 배달된 '정체불명의 씨앗'으로 곳곳에서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과 텍사스 등 각 주의 농업 당국은, 정체가 불분명한 만큼 씨앗을 땅에 심지 말 것을 요청했습니다.
▶ '토크쇼 여왕' 윈프리 컴백…화두는 인종차별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애플의 인터넷동영상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토크쇼를 시작합니다.
모레(30일) 첫 방송에선 인종차별 문제를 주로 다룰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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